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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Feb 17. 2020

외국인들이 한국어에서 제일 좋아하는 '의외의 단어'

언스플래쉬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그렇다면 외국인들은 한국어에서 어떤 매력을 느끼고 있을까?


한국어에서 가장 좋아하는 단어들을 들어보며 그들이 말하는 매력에 빠져보자.




외국인들이 한국어에서 제일 좋아하는 단어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 언스플래쉬

" 꽃이란 단어는 부케와 비슷하게 생겨서 좋아해요. "



불꽃

" 문자 그대로 번역하면 시적으로 느껴져서 낭만적인 단어라고 생각해요. "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 단어는 아니지만 신비하고 한국적인 느낌이 들어서 가장 자주 쓰는 말이에요. "



당근

" 단어 자체로도 귀엽지만 '당연하지'와 같은 의미로 쓰이는 게 귀여워서 좋아합니다. "



사과

" 이 단어는 과즙이 터지는 상큼한 느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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