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곡 Painkiller로 국내 서도 큰 사랑 받은 싱어송라이터 루엘
넘사벽 키에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호주의 싱어송라이터 '루엘'이 돌아왔다. 그는 지난 10일 신곡 앨범 'as long as you care'로 컴백하며 다시 한번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은 팝 트랙 ‘Painkiller’에 이어 1년 만에 신곡을 발매한 루엘. 공개하자마자 엄청난 반응을 얻고 있는 그의 신곡은 02년생이라는 나이를 잊게 하는 미친 음색과 수준급의 작사, 작곡 실력을 자랑한다.
10일 공개된 신곡 ‘as long as you care’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팝 트랙으로 루엘이 지닌 매력적인 음색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소울풀 팝이다. 이는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와 완성형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가감 없이 선보였다.
루엘은 새 음원을 공개하며 “이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제가 한 단계 더 성숙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어요. 제 팬들이 제가 성장해가는 과정에 함께 해준다는 사실에 너무 기뻐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천재 싱어송라이터라 불리는 '루엘'은 데뷔부터 남달랐다. 데뷔와 동시에 호주에서 신인상을 휩쓸고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하며, 현재는 새로운 차세대 팝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의 소년미 넘치는 외모와 독보적인 음색은 국내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지난해 발매한 'Painkiller'는 국내 음원 차트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영국의 거장 엘튼 존(Elton John) 또한 "새로운 아티스트 중 단연코 최고라 할 수 있는 놀라운 목소리"라며 그의 청량미 가득한 음색을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세대 팝 스타 자리를 톡톡히 자리 잡은 루엘(Ruel)은 천재적인 재능과 남다른 비주얼까지 겸비해 '완성형 뮤지션'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루엘은 이번 싱글 앨범 발매에 뒤이어 세심한 팬 서비스까지 준비했다. 바로 팬들을 위한 독점 비디오 콘텐츠다. 한국 시간으로 오는 15일 오전 6시 RuelVision.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비디오 콘텐츠에는 루엘의 신곡 가사의 세계관과 같은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 음악부터 헬스, 뉴스, 액션, 드라마, 요리, 노래방과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등 70여 개의 콘텐츠로 녹여냈다.
모델 뺨친다는 훈훈한 외모에 이어 천재적인 실력으로 전 세계 누나들의 마음을 홀린 루엘. 그의 새 싱글 ‘as long as you care’는 국내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