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갬성광고로 유튜브서 난리 난 전미도
보랏빛 향기 가득한 CF로 돌아온 '슬의생' 전미도
[광고] 페브리즈
그대 모습은 보라빛처럼 살며시 다가왔지~♬♥
사랑의 설렘을 보라빛에 비유하며 90년대에 큰 사랑을 받은 노래 ‘보라빛 향기’. 최근 광고를 통해 의외의 인물과 함께 새로운 편곡으로 돌아왔다.
이하 유튜브, 스멀스멀 냄새 TV색다른 인물과 함께한 이 영상은 ‘페브리즈 내추리스’의 새로운 광고영상으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자마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광고 속 주인공인 배우 전미도 씨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채송화’역으로 큰 활약을 하며 사랑받은 데 이어 이번 광고에서도 유쾌한 모습으로 다시 한번 시선을 끌었다.
배우 전미도 씨는 드라마 내내 찰떡같았던 흰 가운을 벗어 던지고 온통 보랏빛으로 물든 모습으로 변신했다. 광고 속 노래인 ‘보라빛 향기’도 직접 부르며 감미로운 음색과 노래 실력을 뽐냈다. 노래의 새로운 편곡은 작곡가 윤상 씨가 맡아 배우 전미도 씨와 딱 맞는 분위기로 탈바꿈했다.
tvN광고는 다양한 킬링포인트를 생성해내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를 통해 광고를 접한 구독자들은 "미치겠다... 광고하나에 킬포가 대체 몇개야ㅋㅋㅋㅋㅋ"라며 저마다 다양한 포인트들을 찾아냈다.
저세상 컨셉 찰떡같이 소화하는 미도링♡
이하 유튜브, 스멀스멀 냄새 TV‘질투’ 말고 ‘질타’ㅋㅋㅋㅋㅋ360도 회전하는 고전 카메라 갬성
대환장파티에서도 빛나는 미도 배우의 고퀄목소리 ㅠㅠ (※감미로움 주의)
배우 전미도 씨가 칙칙 뿌려대며 광고를 온통 보랏빛으로 물들인 이 제품은 페브리즈에서 새롭게 선보인 ‘페브리즈 내추리스 라벤더&유칼립투스향’이다. ‘페브리즈 내추리스 라벤더&유칼립투스향’은 이름 그대로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에서 추출한 순수 라벤더를 사용했다.
100% 천연 향료를 사용했으며 유해성분도 제외하는 등 몸에 직접적으로 닿는 제품인 만큼 특별히 신경 썼다.
셔터스톡또한 ‘페브리즈 내추리스 라벤더&유칼립투스향’은 단순히 악취를 덮는 것이 아닌 냄새의 원인을 가두고 중화시키는 페브리즈만의 우수한 탈취 기술을 고스란히 담았다.
페브리즈만의 탈취 기술로 냄새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음식물 냄새, 반려동물 냄새, 담배 냄새 등 일상생활에서 제거하기 힘든 각종 냄새를 잡는 데 사용하기 좋다. 또한 스프레이형 용기로 칙칙 뿌리기만 하면 끝나기 때문에 세탁이 힘든 침구류와 러그 등에도 간편하게 사용하기 딱이다.
이하 페브리즈 내추리스
‘페브리즈 내추리스 라벤더&유칼립투스향’을 재미있게 홍보한 광고 영상이 큰 사랑을 받자 배우 전미도 씨가 부른 ‘보라빛 향기’의 음원을 내달라는 요청이 빗발쳤다. 음원 출시 요청에 힘입어 ‘페브리즈 내추리스’는 음원과 더불어 뮤직비디오까지 오늘(15일) 공개했다.
전미도 씨는 광고에서 보여진 모습들 외에도 뮤직비디오를 통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득 뽐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되자마자 광고와 함께 사랑을 받고 있다.
페브리즈 내추리스잔뜩 차가워진 날씨 때문에 집안 문을 쿵 닫고 점점 더 퀘퀘한 공간에서 지내고 있는 요즈음. 배우 전미도 씨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라벤더밭을 통째로 옮겨온 듯 상쾌함을 전해주는 페브리즈와 함께 좀 더 산뜻한 하루를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