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네이처,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생분해' 인증 생리대 친자연 소재
[광고] 라 네이처
여성이라면 한 달에 한 번 극도로 예민해지는 시기가 있으니.. 일명 그날이라 칭하는 ‘생리 날’이다. ‘생리’를 겪는 여성이라면 반드시 구비해야 하는 생필품인 생리대.
한 여성이 일평생 생리를 하는 기간은 약 3,000일. 우리의 삶에 이만큼 오랜 시간 함께 해야만 하기에 적절한 생리대를 고르는 일에는 항상 신중해진다. 다양한 종류의 생리대가 무궁무진하게 출시되지만, 생리대 선택 시에는 나의 피부 민감도, 생리 양 등을 고려해야 하며, 성분까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직접적으로 피부에 닿는 생필품이기에 최근 들어서는 착한 친환경 성분의 유기농 생리대를 찾는 여성들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국내 유기농, 친자연 생리대 시장 규모는 전체 생리대 시장의 약 30%를 차지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다.
최근 생활용품 시장에서 친환경 트렌드가 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만큼, 국내 최초로 생분해 인증을 받은 ‘친자연 생리대’를 선보인 기업이 있으니, 바로 생활 혁신기업 ‘유한킴벌리’다.
유한킴벌리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라네이처’에서는 50년 역사의 한국 생리대 시장 최초로 유럽 바이오플라스틱협회에서 생분해 인증을 받으며 ‘라네이처 시그니처’ 생리대를 출시했다. 100% 유기농 순면커버와 천연 흡수 소재, 생분해 방수층을 적용하며 친자연 프리미엄 생리대의 이정표를 제시했다.
특히 놀라운 점은 시들링(seedling) 생분해 인증을 통해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라네이처의 성분을 검증해 보였다는 것이다. 유한킴벌리 라네이처 맥시슬림 제품은 EN13432에 따라 58℃에서 6개월 이내 90% 이상 생분해 및 12주 이내 90% 이상 퇴비화되는 기준을 충족하였다. 또한, 이 퇴비에서 씨앗이 50% 이상 실제 발아가 되어 2~3주 동안 정상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확인했다. 즉 생리대가 분해된 퇴비에서 식물이 다시 싹 틀 수 있는 상태가 된 것이다.
**Seedling 생분해 인증: 생활폐기물이 환경 독성을 띠지 않고 일정 기간 내에 생분해되는지 여부를 인증하는 제도로 EN13432에 따라 58℃에서 6개월 이내 90% 이상 생분해, 12주 이내 90% 이상 퇴비화, 퇴비화 시험으로부터 얻은 퇴비에서 씨앗이 50% 이상 발아 후 14~21일 동안 정상적으로 성장해야 함
이외에도 친자연을 입증해 주는 여러 인증을 득하며 친자연 프리미엄 생리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더마테스트 피부 자극 테스트 결과 저자극으로 나타났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에코서트 친환경 섬유 인증을 받기도 했다 또한, 라네이처 시그니처는 전 제품이 ‘OK Biobased 유럽 에코 인증’ 최고 등급을 받은 최초의 생리대 브랜드로 등극하기도 했다.
라네이처 시그니처는 또한, 친자연 소재 성분을 사용하면서도 여성들이 생리대 선택 시 가장 중요시하는 ‘흡수력’과 ‘샘 방지’ 기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착한 소재의 사용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부분도 업그레이드된 착하고 똑똑한 생리대로 불리는 이유다.
강화된 흡수 구조를 적용한 ‘라네이처 시그니처 맥시슬림’ 중형의 경우 기존 울트라 슬림 중형 대비 흡수 속도는 3배, 흡수량은 40%나 향상(자사 테스트 기준)됐다. 평소에 생리량이 많거나 묻어남이 신경 쓰이는 여성들도 고민 없이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올해 2030년까지 지속 가능한 소재를 적용한 생리대 매출 비중을 95%까지 끌어올려 지구환경 보호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최근에는 100% 천연펄프를 사용한, 친자연 ‘스카트 에코 종이 물티슈’를 출시하며 목표치에 박차를 가하기도 했다.
재료의 원단은 인조섬유의 첨가 없이 100% 천연펄프를 사용한 종이 원단으로 물티슈 사용이 잦은 사무실이나 병원, 식당 등에서 활용해도 부담이 가지 않도록 환경에 주는 영향을 최소화하여 제작된 것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친환경의 제품 제작을 위해 산림인증을 받은 펄프를 주재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생분해성 소재를 늘리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패키지를 리뉴얼할 시, 코팅이 없는 종이상자를 사용하고 환경 영향이 적은 콩기름 잉크로 인쇄를 하는 등 친환경을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연으로 만들고 자연으로 다시 돌아가는 생리대를 선보인 라네이처 시그니처. 소비자와 환경을 모두 고려해 선보인 유한킴벌리만의 친자연 제품들과 그들의 착한 행보를 계속해서 기대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