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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Sep 27. 2016

짜증이 늘었다? 스트레스 없애려면 '이것' 먹어라

정신을 안정시키는데 효과적인 식품이 소개됐다.


지난 26일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한 김달래 한의사는 "마그네슘이 우리 몸에 충분히 들어오게 되면 흥분된 정신을 가라앉게 한다"며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불안하고 초조하고 신경과민에 근육경련, 불면증이 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 6가지 문항 중 3개 이상 해당하면 마그네슘(magnesium, Mg) 부족이다.


MBC '기분좋은 날'



마그네슘은 천연 진정제로 불리기도 한다. 특히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해 에너지 생성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미역, 해조류, 대두, 견과류, 바나나, (간수를 빼지 않은) 햇 소금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미국의학협회 식품영양위원회의 마그네슘 권장량은 하루 350㎎이다. 미역은 50g(그램), 바나나 1개~2개, 아몬드의 경우 10~20g 정도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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