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 패드 넣은 아우터로 '와디즈' 앵콜 기록 세우고 있는 제품
[광고] 히든메이커스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면서 뇌까지 얼어버릴 것 같은 추위가 찾아왔다. 롱패딩이니 구스니 온갖 아우터를 동원해도 한파 앞에서는 무용지물.
“옷장 안에 있던 내 잠바 눈감아!!”
패션 브랜드 ‘히든메이커스’가 마치 전기장판에 누워있는 느낌을 완벽 구현해낸 ‘발열 구스다운’ 에너지자켓을 내놨다. 국내 최초로 발열 패드를 품은 구스다운 아우터다.
기능성 자켓이라는 말에 디자인은 기대하면 안 될까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히든메이커스는 명품의 끝판왕 ‘에르메스’ 출신 디자이너가 특유의 감성으로 디자인한 제품을 출시한 브랜드로도 이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와디즈’에서 아우터로만 8차 앵콜을 기록하며 핫한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는...ㄷㄷ)
그렇다면 지금부터 명품 갬성까지 물씬 난다는 히든메이커스의 ‘발열 구스다운’ 에너지자켓을 본격적으로 파헤쳐보자.
먼저 발열 구스다운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몸을 얼마나 따뜻하게 해줄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이다. 발열 패드와 경량 구스다운 자켓을 결합한 에너지자켓은 보조배터리(10,0000mAh 기준)만 있으면 최고 60도의 온도로 최장 10시간 동안 발열이 가능하다.
발열의 세기는 강•중•약 총 세 가지 단계 중 선택할 수 있다. 아침 출근 전 두둑히 챙긴 외투 속 핫팩이 2~3시간만 지나도 금세 차가워지는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장점인 셈이다.
그렇다면 세탁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옷에 발열 기기가 부착돼 있으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세탁 방법이다. 따뜻함을 위해 매번 불편한 세탁 방법을 감수해야 한다면 이를 선택할 이들은 없을 것.
에너지자켓은 세탁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70여 회 세탁 테스트에도 성능이 저하되지 않는 뛰어난 내구성까지 갖추고 있어 집에 있는 세탁기에 툭 던져 넣고 물세탁으로 다른 옷들과 함께 휘리릭 돌려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또 직류 전원을 사용한 발열 방식으로 전자파가 검출되지 않으며 국내법에 따라 관련 안전인증을 모두 통과한 제품이기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원천 기술 및 특허권을 소유한 초극세 발열선(SMF)이 사용된 에너지자켓은 부피가 작고 가벼우며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미 FDA(미 식품의약품 안전청) 인증과 미 VA(국방부 조달청) 납품도 진행 중이다.
또 중국산 저가 발열선과 합성소재 충전재를 사용한 기존의 저품질 발열 의류들과 달리 국내 생산 발열선 및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한 것도 눈에 띈다. 충전재는 RDS 인증을 받은 구스다운 충전재만 사용했다. RDS 인증은 ‘동물에 해를 가하지 않고 윤리적으로 생산된 다운 소재’라는 뜻으로, 보온성은 물론 동물복지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다는 의미다.
기존 저가 발열 의류의 디자인적, 기능적 단점을 6개월 이상 분석하고 제작했다는 히든메이커스의 에너지자켓. 사계절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스타일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약 500g의 경량이라 어디든 입기 좋다.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두 번의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에너지자켓은 만점에 가까운 실사용자들의 긍정적 리뷰와 압도적 지지를 바탕으로 히든메이커스 자사몰을 통해 정식으로 판매를 진행한다.
차가워지는 겨울바람에 몸도 마음도 한껏 움츠러든 요즘. 난로 부럽지 않은 에너지자켓과 함께 속부터 따뜻한 연말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