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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Mar 16. 2021

광고 촬영 현장에서 윤아가 ‘프리’ 외친 이유

칫솔 하나만 사도 무조건 무료배송 서비스 제공

[광고] 프레딧


마음에 드는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하려는데 갑자기 불어난 금액. 


“배송비 2500원...”


여기서 우리는 세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배송비를 지불하거나 무료배송 조건을 맞추기 위해 장바구니를 더 채우거나. 둘 다 싫어서 구매를 단념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via GIPHY


그런데 최근, 이러한 흐름에 역행하는 혜자 온라인 쇼핑몰이 등장했다. 칫솔 한 개, 수세미 한 개를 사더라도 무.조.건 무료배송을 해준단다. “과연 남는 게 있을까?” 싶은 생각까지 드는 이곳은 바로 친환경, 유기농 제품을 선별해서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프레딧’이다.  


이하 유튜브, 프레딧


“프레딧 프리 프리 프리배송~” 광고 영상 속에서 모델 윤아가 하나라도 무료배송해 주는 서비스인 ‘프리배송’을 외친 이유다. 심지어 회원가입에 상관없이 비회원에게도 프리배송 서비스가 제공된다.



‘프레딧’은 환경과 건강을 생각해 소비하는 요즘 트렌드에 발맞춰 한국야쿠르트가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다. 


프레딧에서는 친환경 화장품•생활용품, 유기농 식품 등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주방 세제 하나도 전성분을 낱낱이 공개할 만큼 제품들을 엄선해 판매하고 있다. 


국가별 인증서 기반, 친환경 제품을 꼼꼼히 따져 판매하는 만큼 스스로를 ‘정직한 신선 유기농 선별샵’이라고 칭한다. 뭐든지 아무거나 가져다가 파는 마켓이 아니라는 것이다.  


프레딧 홈페이지 캡쳐
유튜브, 프레딧


이토록 깐깐하고 세심한 프레딧은 포장재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택배를 받을 때마다 과한 포장으로 인해 생겨나는 불필요한 쓰레기를 없앴다. 박스와 충전재를 과감히 버리고 최소한의 종이 쇼핑백으로 대체했다. 


포장재뿐만 아니라 프레딧 앱에서 원하는 요일을 설정할 경우, 딱 맞춰서 배송해주는 시스템도 갖춰 소비자의 편의를 더했다.  


이하 프레딧 공식 인스타그램 (@maison_de_fredit)


물건 하나만 사도 무조건 프리배송을 선언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린 친환경•유기농 제품 쇼핑몰 ‘프레딧’. '올바른 삶을 위한 착한 습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앞으로 프레딧이 보여줄 다양한 행보를 기대해봐도 좋겠다.  


프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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