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하자마자 예매율 1위 기록 중인 ‘분노의 질주9’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개봉 하루 전 예매율 77.4%
[광고] 유니버설 픽쳐스
5월 19일 전 세계 최초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국내에서 개봉했다. 드디어 베일을 벗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관람이 고민된다면 그 고민을 한 번에 날려 줄 짜릿한 액션이 가득 담긴 예고편을 먼저 만나보자.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로 꼽히는 분노의 질주는 개봉 2주 전부터 압도적으로 예매율 1위를 이어오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작년 이맘때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개봉 일정이 무려 1년이나 연기되며 전 세계 팬들의 아쉬움을 한 몸에 받았던 작품이기도 하다.
유니버설 픽쳐스‘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이미 개봉 전부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여왔다. 극장 개봉 하루 전이었던 1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예매율을 77.4%로 발표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홈페이지 캡쳐분노의 질주 예매율은 작년 흥행작들과 비교해도 단연 눈에 띄는 스코어를 기록 중이다. 2019년 말에 개봉해 천만 관객을 모은 '겨울왕국 2'의 개봉 하루 전 예매율 89.4% 이후 무려 547일 만에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최고 흥행작으로 꼽힌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동시기 예매량인 43.7%를 훌쩍 뛰어넘은 수치이기도 하다.
분노의 질주는 높은 예매율에 힘입어 개봉 첫 주 ‘오프닝 박스오피스’ 또한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하 유니버설 픽쳐스흥행 조짐은 18일 국내에서 진행된 전 세계 최초 언론 시사회에서도 이어졌다. 영화를 미리 접한 기자들 대다수가 ‘명불허전’이라며 호평을 쏟아내 관객들의 예매율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리즈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의 파워 입증”
“시리즈를 보지 않아도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영화”
“극장에서 보기만을 기다렸던 지상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의 명불허전 컴백”
오랜 기다림 끝에 개봉된 작품이다 보니 “분노의 질주만큼은 꼭 영화관을 방문해 관람하겠다”는 이들이 줄을 잇고 있다. 유독 이번 작품이 관객들에게 특히 더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주인공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형제 제이콥(존 시나)의 대결 구도에서 찾을 수 있다. 극 중 도미닉은 자신의 동생 제이콥과 맞서게 된다.
이처럼 이번 ‘분노의 질주’에서 가장 핵심 인물로 그려지는 도미닉의 동생 ‘제이콥’은 ‘존 시나’가 맡아 더욱 화제를 모았다. 프로레슬러 출신 배우답게 ‘존 시나’는 등장부터 묵직한 존재감을 제대로 발산하며 영화 속 핵심 인물의 역할을 톡톡히 해나갈 예정이다.
존 시나와 함께 많은 팬들의 환호성을 불러일으킨 인물이 한 명 더 있다. 바로 분노의 질주 6번째 시리즈에서 차량 폭발 사고로 죽음을 맞이했던 ‘한’이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한이 이번 분노의 질주 예고편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 충격에 빠진 이들이 많다. 죽음의 벼랑 끝에서 멋지게 복귀한 한의 이야기도 기대해보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액션 블록버스터답게 이번 편에서도 관객의 환호성을 불러일으킬 액션씬들이 준비되어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미션 난이도가 최상급에 달하기 때문에 기대할 만하다. 특히 이번엔 로켓 엔진까지 장착해 분노의 질주 역사상 가장 빠른 자동차까지 만나볼 수 있으니 그 스릴과 쾌감은 보장된 셈이다.
상상 이상의 작전을 그리며 화려하게 막을 올린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지속되는 팬데믹 시기로 지친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짜릿한 액션 쾌감과 스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에도 굴하지 않고 개봉 전 최고 예매율을 기록하는 등 흥행 질주를 시작한 분노의 질주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극장에서 확인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