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가 오뚜기와내놓은 한정판 라면(+구매팁)

11번가, 배송비만 내면 제품·계량컵·세탁권 무료 제공

[광고] 크린토피아

“지금까지 이런 콜라보는 없었다”

두 눈을 의심케 할 기상천외한 라면이 출시됐다. 기존 라면 봉지에는 먹음직스러운 라면 이미지가 큼지막하게 들어갔다면 이 라면은 어디서 많이 본 캐릭터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크린토피아, 오뚜기

이하 크린토피아

그 주인공은 바로 세탁 전문기업 ‘크린토피아’의 캐릭터 ‘뽀송이’다. 동네마다 하나씩 볼 수 있는 세탁소인 크린토피아가 본격적으로 업종 변경에 나선 것일까.

많은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이 라면은 크린토피아가 오뚜기와 협업해 출시한 한정판 제품이다. 라면 이름마저 크린토피아의 색깔을 듬뿍 담아 ‘깨끗해 진라면’으로 출시됐다.   

왠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브랜드가 만난만큼 혹시 라면 맛도 남다르지 않을까? 다행히도 제품은 진라면 매운맛으로 알려졌다.  

“콜라보는 못 참는 이들을 위해 공짜로 겟하는 법 공개” 

이벤트가 지나면 언제 또다시 만나볼 수 있을지 모르는 ‘깨끗해 진라면’. 이 한정판 라면을 득템할 수 있는 방법마저도 역대급이다. 11번가에서 배송비 3천원만 지불하면 공짜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11번가

26일(수)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이벤트로 11번가에서 오직 배송비만 지불하면 한정판 ‘깨끗해 진라면’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라면 한 개를 끓일 때 물 조절에 실패 할 일 없는 ‘계량컵’까지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니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계량컵 굿즈 역시 오뚜기와 크린토피아의 로고가 박혀있어 귀여움을 더했다.

‘깨끗해 진라면’ 11번가 패키지에는 크린토피아에서 사용할 수 있는 3천원 세탁권까지 들어있어 지불한 배송비마저 그대로 돌려받는 셈이다. 다만, 2천개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상태로 이벤트가 오픈되자마자 빠른 클릭이 필요하다.   

이하 크린토피아

11번가 이벤트를 아쉽게 놓쳤다면 또 다른 기회가 남아있다. 바로 집 근처에 위치한 크린토피아 매장에 방문하는 것이다.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크린토피아에서 4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에게 한정판 ‘깨끗해 진라면’을 무료로 증정한다.   

제공되는 제품은 라면 4개입으로 구성된 멀티팩이며 기간 내 1인 1회에 한해 증정한다. 크린토피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는 선착순 5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 매장 프로모션에서는 계량컵과 세탁권 구성이 제외된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이번 오뚜기와의 협업 이전에도 자체적으로 다양한 굿즈를 출시해왔다. 또한 브랜드의 캐릭터 뽀송이를 주인공으로 웹툰을 제작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재밌고 신선한 도전을 계속해왔다.  

오뚜기와의 협업으로 다시 한번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 ‘크린토피아’. 재미있는 발상으로 제작된 한정판 라면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11번가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