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코너에 등장한 ‘상큼좌’? 한정판 이슬톡톡 레모나

[광고] 하이트진로

※19세 미만 출입 금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상큼한 신상 술 두둥등장!

덥고 습한 여름 밤, 부담 없이 상큼하고 시원하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는 새로운 술이 등장했다. 전국의 자타공인 ‘알쓰’들과 홈술족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 온 ‘이슬톡톡’의 신제품이 그 주인공이다.

  

하이트진로

새콤달콤한 복숭아, 파인애플 맛으로 많은 인기를 누려 온 이슬톡톡이 이번엔 대한민국 비타민C를 대표하는 제품인 경남제약의 ‘레모나’를 만나 아주 특별한 신제품 ‘이슬톡톡X레모나’를 출시했다. 

한국 저도주 시장을 개척한 이슬톡톡과 상큼함의 대명사 레모나가 만났다니, 유명 팝스타의 콜라보 신곡만큼이나 설레는 뉴스가 아닐 수 없다. 벌써 영업점을 비롯한 편의점, 마트 주류 코너 속 상큼함의 끝판왕, ‘상큼좌’ 자리를 예약한 이슬톡톡X레모나를 위키트리가 발빠르게 만나봤다.

  

이하 위키트리

“느슨해진 주류 코너 긴장감을 주는 상큼좌의 유쾌한 반란!”

우선 거대한 레몬을 안고 있는 이슬톡톡의 마스코트 ‘복순이’가 돋보이는 패키지는 충분히 인상적이다. 보기만 해도 상큼한 비주얼에 침샘이 자극되는데, 기존의 이슬톡톡 제품처럼 짜릿하고 톡톡 튀는 탄산까지 더해졌을 것이라 생각하니 흥분을 감출 수 없다.  

“어, 맛있다..”

뻔한 레몬 맛이 아닌 레모나 특유의 톡톡 튀는 상큼한 맛이 잘 살아있고 혀 끝에 감도는 달달한 맛도 매력적이다. 시원하게 한 모금을 벌컥 들이 키고 나서도 알콜 특유의 쓴 맛이 나지 않아 마지막 한 모금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3도의 저도주라 높은 도수의 주류가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이슬톡톡X레모나의 가장 강력한 장점이다. 그 자체로 맛이 있으니 거하게 한 상 펴지 않고도 혼술을 즐길 수 있다.  

★에디터 추천 꿀팁1 – 뒷골이 찌릿할 정도로 시원하게 마셔보자★ 

시원하게 마셨을 땐 톡톡 튀는 탄산의 목넘김이 극대화된다. 무더운 여름 날, 샤워 끝에 한 캔 쭉 마시는 상상만 해도 짜릿하다. 얼음과 함께하면 고급 칵테일과 파티용 술로도 부럽지 않을 듯한 고급스러운 맛이 느껴진다.  

★에디터 추천 꿀팁2 - 도수가 약하다고 느껴질땐?★

충분히 맛은 있지만 약한 도수가 아쉽다면 일반 소주를 조금(아주 조금만) 섞어보자. 기호에 맞는 알콜 농도(?)로 조절해 나만의 이슬톡톡X레모나를 즐겨보자.  

음식과 함께 즐기고 싶다면 간단한 과자류와 달콤한 롤케이크를 추천한다. 로제 파스타와의 궁합도 훌륭하다. 상큼하고 깔끔하게 입 안을 정리해주는 맛이라 매콤한 닭발이나 떡볶이와도 좋은 조합이 될 수 있겠다.

  

상상을 뛰어넘는 색다른 콜라보 제품들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여주는 MZ세대, 그들의 트렌드에 딱 맞아 떨어지는 상큼한 콜라보의 왕좌 이슬톡톡X레모나가 2021년 여름 인스타그램 피드를 노랗게 물들일 수 있을 지도 주목해보자.   

이슬톡톡X레모나는 지난 9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인싸템’으로 등극할 준비가 끝난 상큼좌, 이슬톡톡X레모나를 빠르게 맛보고 싶은 트렌드세터라면 오늘 바로 집 근처 편의점이나 마트에 들러보자. 한정판 제품이라 빠르게 동이 날 수 있다는 점도 꼭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