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위키트리 WIKITREE Jul 20. 2021

블랙위도우도 제쳤다...'보스 베이비2' 7월 돌풍예고

개봉 하루 전, 예매율 1위 기록하며 흥행 조짐

[광고] 유니버설 픽쳐스


지난 2017년, 귀여운 모습 속 숨겨진 포스로 대반전 캐릭터의 진수를 보여줬던 ‘보스 베이비’가 다시 돌아왔다.   


이하 유니버설 픽쳐스


전작인 1편은 약 6천억원의 글로벌 흥행 수익을 낸 바 있다. 국내에서도 무려 24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이뤄냈기 때문에 화려하게 컴백한 후속작 역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관객들의 기대감은 개봉 전 예매율에서부터 확인할 수 있다. 개봉을 하루 앞둔 오늘(2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블랙 위도우>, <랑종>을 모두 제치고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개봉을 하루 앞둔 ‘보스 베이비 2’. 전작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귀여움에 팬들의 기대감은 고조되고 있다. 예고편을 먼저 접한 팬들은 “예고편만 봐도 재밌네 ㅋㅋㅋ”, “보스베이비인데 참을 수 있어?”, “꼭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니버설 픽쳐스 페이스북 캡쳐
유튜브, 유니버설 픽쳐스


우리나라보다 먼저 개봉된 해외에서도 영화는 많은 호평을 받으며 고공행진 중이다. 해외 팬들은 “즐거움이 가득하다”, “더욱 다채로워지고 더욱 통통 튀는 재미로 돌아왔다”, “전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 “천재적인 웃음을 선사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이번 ‘보스 베이비 2’는 과연 어떤 내용으로 관객을 사로잡을까. 먼저 ‘보스 베이비 2’에서는 진짜 보스가 된 ‘테드’를 만나볼 수 있다. 


1편에서 숨겨진 포스를 대방출하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주인공 ‘테드’. 아기가 아닌 중년이 된 CEO 테드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극장에서 확인해보자.  


이하 유니버설 픽쳐스


테드 외에도 눈여겨봐야 할 주인공은 바로 ‘티나’다. ‘테드’의 조카인 줄만 알았던 ‘티나’가 바로 새로운 뉴 보스 베이비이기 때문이다. 


어른이 된 것도 잠시, 뉴 보스 베이비 ‘티나’의 지시로 다시 베이비로 돌아가야 하는 ‘테드’의 모습과 함께 예상치 못한 다이내믹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기상천외한 발상으로 우리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보스 베이비 2’는 전편에 이어 감독 ‘톰 맥그라스’가 메가폰을 잡았다. 


이 외에도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음악 감독 ‘한스 짐머’가 함께했다. 귀여운 주인공들 속 숨겨진 포스가 ‘한스 짐머’ 만의 음악으로 어떻게 표현될지도 기대되는 포인트다.  



또한, 1편을 함께 제작한 오리지널 스탭들이 대거 합류했기 때문에 ‘보스 베이비’ 시리즈만의 특유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도 있다. 전작을 상영하며 “딱 내 스타일의 영화다”라고 느꼈던 이들이라면 이번 2편에서도 동일한 감동과 쾌감을 느낄 준비를 미리 해봐도 좋겠다.


상반된 이미지의 두 캐릭터를 합쳐 기존에 없던 새로운 인물을 만들어낸 ‘보스 베이비 2’. 더운 여름, 지치는 일상 속에서 색다른 재미와 유쾌한 웃음을 되찾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작품이다. 압도적 예매 1위 ‘보스 베이비 2’는 내일(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작가의 이전글 4900만원을 주고 ‘아반떼’를 구입한 사람이 등장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