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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Aug 06. 2021

폭염에 익은 피부..남다른 진정 효과로 불티나는 제품들

진정에 효과적인 제품 찾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성분

[광고] 마이스킨솔루스


폭염으로 푹푹 찌는 요즘. 에어컨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더위를 달래보지만 해결되지 않는 것이 있다. 뜨거운 햇빛에 잔뜩 열 받은 ‘피부’다. 마스크까지 더해져 피부 열감이 확 오르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것이 피부 진정이다. 


한껏 달아오른 피부를 제대로 진정시켜주지 않으면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돼 모공이 늘어난다. 또한 여드름을 유발하는 등 더 큰 골칫덩이가 되기 때문에 제때 관리해줘야 한다.  


셔터스톡


그러다 보니 여름철에는 진정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찾는 이들이 많다. 뷰티 업계에서도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진정에 좋은 성분을 내세워 제품을 출시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진정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가장 먼저 유명해진 것은 바로 ‘시카’다. 


시카는 병풀 식물에서 추출된 성분으로, 오래전부터 식용 및 약용으로 사용해왔다. 특히 호랑이가 정글에서 싸우다 다치면 병풀이 무성한 곳에서 몸을 비벼 상처를 치료했다고 할 정도로 회복, 진정에 좋은 성분이다. ‘피부진정=시카’라는 공식을 만들어내며 2018년부터 유행을 얻기 시작했고, 대표적으로 시카 붐을 일으킨 것은 닥터자르트다.  


셔터스톡, 닥터자르트


닥터자르트의 ‘시카페어 크림’은 자극과 열기로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켜주며 여전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자극받은 피부 장벽 개선 효과도 뛰어나 빠른 회복율을 보여주는 제품이기도 하다.


단순한 진정을 넘어서 상처 회복에도 뛰어난 성분이기에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도 입소문을 탔다. 시카페어 크림 외에도 시카 성분의 토너, 세럼을 겸용하며 여드름 케어에 집중하는 이들도 많다.  


닥터자르트


최근 뷰티에 관심이 많은 이들 사이 새롭게 떠오르는 성분도 있다. 일명 '시토' 로 불리는 이 성분은 식물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성분인 ‘베타-시토스테롤’이다. 우리 피부의 방어막 성분과 구조가 유사해 피부 과학계에서 먼저 주목을 받았으며 피부 방어력 향상을 도와 눈에 띄는 진정효과가 있다. 


베타-시토스테롤의 진정효과를 앰플로 담아낸 제품은 더마 브랜드 마이스킨솔루스의 ‘시토피움™ 카밍 리페어 앰플’이다. 해당 제품은 출시된 지 한 달 만에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하 마이스킨솔루스


마이스킨솔루스는 베타-시토스테롤 성분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독자적인 성분 ‘시토피움’을 만들어냈다. 시토피움 성분은 요즘처럼 마스크와 미세먼지 등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 회복시켜준다.


임상을 통해 1회 사용만으로도 5배 열진정 효과, 보습력 45% 증가, 붉어짐 72%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민감한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순한 미산성과 무향으로 개발됐다. 과유분을 잡아주는 산뜻한 제형으로 피지가 많고 트러블이 잦은 이들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다.  



피부 진정에 좋은 또 다른 성분은 ‘피토알렉신’이다. 식물이 해충이나 균에 의해 공격을 받을 때 나오는 방어체계 같은 물질이다. 최근에는 사람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식물의 자기방어 물질을 가득 담아 출시된 제품이 바로 라네즈의 ‘피토알렉신 수분 진정 토너’다.   


라네즈


폭염으로 하루하루 피부 컨디션이 뚝뚝 떨어지는 날에는 토너를 솜에 적셔 패드처럼 1~2분간 올려놓는 것만으로도 진정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특히 프로민감러들이 무려 4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제품 기획부터 테스트까지 직접 참여해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하기에도 좋다.  


셔터스톡


뜨거운 햇빛 아래 고통받는 피부. 열 오른 피부를 그대로 방치하면 더 큰 참사가 일어나기 쉽다. 햇빛을 완벽히 차단할 수는 없지만, 진정 라인 제품들로 지친 피부를 관리해주는 것만으로도 케어의 첫 시작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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