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위키트리 WIKITREE Sep 01. 2021

11번가에 들어온 아마존..첫 달 구독료 단돈 100원

월 4,900원에 아마존 무료배송 서비스 내건 11번가

[광고] 11번가


국내 이커머스 업계의 선두주자인 11번가가 엄청난 서비스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어 울렁증도 비싼 해외 배송비도 한 번에 해결한 11번가 ‘우주패스 mini’다.  


11번가


우주패스 mini는 11번가에서 만나는 아마존 직구 무료배송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에 가입하면 해외 사이트에서 헤맬 필요 없이 11번가 앱과 웹사이트에서 편하게 아마존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배송비는 무제한 무료다.


*아마존 상품 무료배송 기준: 우주패스 고객은 1원 이상, 미가입 고객 2만 8천 원 이상 (일부 대형 상품 제외)

*무료배송 기준은 당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셔터스톡
이하 11번가


월 구독료는 4,900원으로 월 5천 원도 안 되는 저렴한 금액이다. 심지어 11번가는 새로운 서비스를 누구나 편하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통 큰 할인 혜택을 내세웠다. 첫 달 구독료를 무려 단돈 100원으로 낮춘 것.


100원으로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해서 혜택 범위가 줄어드는 것은 결코 아니다. 앞서 말한 무제한 무료 배송 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아마존 제품에 적용 가능한 5천 원 상품권 두 장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구매금액이 5,010원 이상만 구매를 해도 5천 원 할인 받을 수 있어, 쿠폰 두 장을 모두 이용하면 1만 원 상당의 2개의 제품을 할인 받고 쇼핑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매월 주어지는 포인트 혜택도 쏠쏠하다. 우주패스 mini서비스를 이용하면 매월 SK pay point 3,000p씩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혹 월 구독료를 11번가 신한카드로 정기결제 진행할 경우, 추가로 매월 3000p를 더 받을 수 있다. 첫 달 이후에 월 구독료 4,900원을 낸다 해도, 이미 포인트만으로 구독료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포인트만으로도 본전을 뽑을 수 있지만, 여기에 콘텐츠 플랫폼 혜택까지도 누릴 수 있다. 지난 드라마부터 영화, 예능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웨이브의 Lite형 상품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혹시라도 이미 다른 콘텐츠 서비스를 이용 중이라면 구글 클라우드 100GB 이용권도 마련되어 있으니, 둘 중에서 원하는 혜택을 고르면 된다.  



모든 혜택을 꼼꼼히 확인했다면, 11번가에 마련된 ‘아마존 탭’을 클릭해보자. 아마존 홈에서는 아마존의 다양한 상품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마존 딜’에서는 파격가에 제공되는 ‘핫딜’이나 테마별로 다양한 할인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만약 아마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들이 궁금하다면 ‘아마존 베스트 탭’에서 확인해보자. 해당 탭에서는 아마존의 베스트 상품 500개를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 사이트지만 기존 아마존 상품 구매자들의 다양한 리뷰를 참고해 구매를 결정할 수도 있다. 11번가가 아마존에 올라온 전 세계 고객들의 리뷰를 한국말로 번역해 살펴볼 수 있도록 올려놨기 때문이다. 


다양한 혜택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교환·반품에 대한 부분이다. 해외 직구로 구매한 상품이 아쉬워도 교환이나 반품이 어려워 울며 겨자 먹기로 상품을 사용하게 되는 상황을 최소화하고자 11번가는 전담 고객센터까지 마련했다. 따라서 해외 직구 상품이지만 편하게 11번가의 고객센터를 통해 반품, 환불, 교환 등의 절차를 거칠 수 있다. 


11번가가 직구족을 위해 내놓은 ‘우주패스 mini’. 그동안 영어로 가득한 홈페이지에 놀라 창을 닫아버렸거나 생각하지 못한 해외 배송비로 돌아서야 했던 이들의 불편함을 완벽히 해소해 줄지 기대해보자.

작가의 이전글 편의점·마트 자주 가면 꼭 들어둬야 할 구독보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