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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Oct 08. 2021

출시하자마자 최강 자리 넘보는 '필라이트 라들러 자몽'

2.0%의 낮은 알코올 도수와 청량감 돋보여

[광고] 하이트진로


지난해 9월, 상큼달콤한 맛으로 인기를 끈 ‘필라이트 라들러’. 알코올 도수 2도로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이 제품은 상큼한 레몬맛에 귀여운 패키지까지 더해져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하 하이트진로


그로부터 1년 뒤, 필라이트가 다시 한번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지난 5일, 레몬맛에 이은 ‘필라이트 라들러’의 두 번째 한정판 에디션인 ‘필라이트 라들러 자몽’이 출시됐다는 소식이다.  



먼저 이 제품은 이름 그대로 필라이트의 상쾌함에 상큼하고 달콤한 자몽맛이 더해진 제품이다. 특히 필라이트만의 상쾌한 탄산을 극강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목을 탁 칠 정도로 톡 쏘는 청량감을 즐겼던 이들에게 제격이다.  



속이 뻥 뚫리는 청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남았다. 과일 맛을 얼마만큼 제대로 구현해냈는가다. 필라이트 라들러 자몽은 단순히 자몽 향을 첨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진짜 자몽 농축액을 더해 과일의 맛을 제대로 담아냈다. 상큼달콤한 자몽맛이 제대로 섞여 라들러의 톡톡 튀는 매력을 고스란히 즐길 수 있다.  

최근, 다양한 과일 맛을 섞은 주류제품이 대거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필라이트 라들러 자몽’이 맛에 자신감을 갖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이러한 자부심은 제품을 표현하는 키 메시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말도 안되게 상큼달콤한 자몽맛’이라는 표현 속에서 다른 제품과 차원이 다른 독보적인 과일 맛을 구현해낸 당당함을 느낄 수 있다.  


셔터스톡


필라이트 라들러 자몽의 알코올 도수는 작년에 출시된 필라이트 라들러 제품과 동일하게 2.0%다. 가볍게 즐기기 좋은 라들러의 특징을 잘 살려, 알코올에 약한 이들도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낮은 도수만큼 편안한 내 집 안에서 가볍게 즐기는 ‘홈술’을 선호하는 요즘 트렌드에도 잘 맞는 제품이다.  


이하 하이트진로


홈술을 즐기기 위해 가장 중요한 제품의 접근성과 가격도 훌륭하다. 바쁜 하루를 마친 후 퇴근길에 쉽게 찾을 수 있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다. 필라이트 라들러 자몽은 대형마트 등 가정채널에서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전국 어디서나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355ml 캔 6개입 제품은 5,190원으로 한 캔에 900원도 안 되는 독보적인 가성비를 뽐낸다.


‘필라이트 라들러 자몽’은 패키지 디자인도 눈에 띈다. 먼저 캔 색상은 필라이트를 상징하는 파랑, 초록색과는 차별화된 붉은 색상으로 마치 자몽 과육을 연상케 한다. 또한 필라이트의 마스코트인 귀여운 ‘필리’가 자몽 이미지와 함께 큼지막하게 새겨져 있다.  



한편, ‘필라이트’는 패키지 색상과 맛을 차별화해 ‘필라이트 후레쉬’, ‘필라이트 라들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7년에 시장에 처음 나와 출시된 지 4년 5개월 된 따끈따끈한 브랜드지만 짧은 시간 동안 무려 12억 캔을 판매하며 국내 발포주 No.1 브랜드로 급성장했다. 이는 국내 성인 인구로 계산했을 때, 4년간 성인 1인당 28캔을 마신 셈이고, 1초에 9캔씩이 팔려나간 어마어마한 수치다.


제품의 인기와 동시에 필라이트 하면 떠오르는 코끼리 ‘필리’ 캐릭터까지 사랑을 받으며 최근에는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까지 나올 예정이라고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필라이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새로운 자몽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유튜브 크리에이터와의 콜라보 콘텐츠 제작에도 나섰다.  



이처럼 짧은 시간 동안 국내 주류업계를 사로잡으며 다양한 행보와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필라이트’. 과연 그들이 이번에 새로 내놓은 ‘필라이트 라들러 자몽’으로 다시 한번 소비자들의 입맛을 저격할 수 있을지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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