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터 고르면 제품 모드까지 바뀌는 LG 신상 공기청정기
편의성 및 위성 성능 갖춘 LG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 알파 UP
[광고] LG전자
추운 날씨가 지나고, 봄이 다가오는 3월. 원래대로라면 나들이 갈 생각에 들떠야겠지만 언제부턴가 미세먼지, 황사와 사투를 벌이는 시즌이 되어버렸다. 끝나지 않는 코시국 탓에 집에 머무르는 시간까지 훌쩍 늘다 보니 공기청정기는 이제 필수로 장만해야 하는 가전제품으로 등극했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공기청정기는 각자의 예산 범위에 맞춰 적당한 제품을 구매하고, 성능에 대한 기대감도 크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LG전자에서 15일 새롭게 공개한 따끈따끈한 신상 공기청정기를 본다면 새삼 발전한 기술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하 LG전자이 신제품의 정식 명칭은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UP’으로 LG UP가전의 첫 번째 공기청정기 제품이다. 이미 공개된 UP 가전들만 보더라도 알 수 있듯이 이번 공기청정기 신제품 또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기능을 계속 추가할 수 있는 신개념 가전으로 공개됐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UP의 가장 큰 특징은 앞서 언급한 업그레이드 기능이 고객 선택에 따라 이뤄진다는 점과 탁월한 살균 및 청정 성능 두 가지를 꼽을 수 있다. 물론 오브제컬렉션 디자인으로 집안 어느 곳에 두더라도 조화롭게 스며드는 세련된 비주얼 또한 구매 욕구를 자극하기 충분하다.
특히 제품 스펙 중 소비자들에게 가장 크게 와닿는 부분은 ‘공기청정기 필터’에 따라 제품의 타입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이전에는 펫 모드 가동이 가능한 모델로 구매해야 했지만, 이제는 펫 전용 필터만 구매한 뒤 디디스플레이 설정을 통해 ‘360도 알파 펫’ 타입을 선택해 운전모드를 변경하면 되는 방식이다.
많은 이들이 가정에 반려동물을 기르는 만큼 기존에 갖고 있던 공기청정기 제품은 ‘펫 모드’가 없어 새로 구매해야 할지, 혹은 집안에 2개의 공기청정기를 둬야 할지 고민했던 이들에게 환호할 소식이다. 고객에 맞춰 계속 좋아지는 ‘맞춤 업그레이드’ 기능은 곧 똑똑한 제품 하나만 구매하더라도 10년 넘게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며 사용할 수 있게 한다.
반려동물이 없던 가정에도 새롭게 강아지나 고양이를 맞이하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인 지금. 매일마다 날리는 털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다면 이제는 일반필터에서 ‘펫 필터’로만 교체해 주면 된다. 디스플레이에서 간단한 조작만으로 펫 모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펫 필터는 광촉매 필터로 형광등이나 햇빛에 일정 시간 노출되면 냄새 걱정 없이 탈취 성능이 살아난다. 일반 모드에 비해서 99.62% 더 강력한 청정이 이뤄지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주 생활공간을 집중 청정해준다.
고객에 맞춘 특별한 업그레이드 기능 외에도, LG가 야심차게 공개한 신제품답게 ‘청정 성능’ 부분도 눈여겨볼만 하다. 한국공기청정협회가 인증한 청정 능력이라는 점만 보더라도 우선 안심이 되지만,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면 UV nano 기능을 탑재해 바람을 내보내는 팬을 99.99% 살균해 준다. 깨끗한 공기를 내보낼 뿐만 아니라 공간 내 부유 세균도 99.9% 제거해 주고, 실내외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바이러스들도 99.3% 제거해 보이지 않던 내부 위생 걱정도 덜어줬다.
필터는 교체형 극세필터, 집진 필터, 탈취 필터로 이뤄져 있으며 단계별로 큰 먼지를 제거해 주고 극초미세먼지와 바이러스, 유해균을 제거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탈취 필터에서는 5대 유해가스를 제거해주고 스모그나 새집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물질도 제거해 줘 어른, 아이 모두가 생활하는 집안에서 온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데 주안점을 뒀다.
유해물질과 바이러스들은 특히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제품마다 공식적으로 어떤 인증을 받았는지 체크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UP은 한국공기청정협회 외에도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와 영국알레르기협회로부터 KAF, BAF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믿고, 안심하며 선택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기존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모델의 차별화된 성능을 그대로 이어받은 만큼 위, 아래 두 개의 클린부스터가 작동해 깨끗하게 정화된 공기를 최대 9미터까지 보내준다. 공기청정기만큼은 LG를 구매하길 잘했다는 호평이 이어지는 이유로도 많이 언급되는 이 강점은 공기청정기를 거실에 두더라도, 주방까지 깨끗한 공기가 빠르게 전해져 확실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집안 곳곳 오염된 공기를 빠르게 감지해 주는 인공지능센서도 오염이 발생하면 단 18초 만에 바로 감지해 주는 똑똑한 기술력으로 공기청정기의 새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제품은 청정면적별로 114제곱미터와 66제곱미터 모델로 출시됐다. 색상은 네이처 그린, 네이처 베이지, 네이처 클레이 브라운, 네이처 클레이 핑크, 네이처 클레이 민트 등 5가지 오브제컬렉션 색상으로 갖춰져 20~30대가 특히 열광하는 따뜻하면서도 감성적인 인테리어 감각을 제대로 살려냈다. (*구입처에 따라 구입 가능한 색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번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신제품을 한 마디로 정리한다면 모든 것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동안 원하는 기능은 정해져있지만, 제품 컬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거나 펫 모드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공기청정기로 구매해야 하는 경제적 부담까지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각자의 집안 인테리어 분위기에 맞춰 원하는 색상을 먼저 고른 뒤, 일반필터와 펫 필터 중에 필요한 필터를 선택하면 주문이 이뤄진다. 더 이상 색상이나 원하는 기능 때문에 고민하지 데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만으로도 LG 퓨리케어 신제품 또한 독보적인 공기청정기 자리를 유지해 나가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필터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필터 하나만 교체하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