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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Mar 22. 2022

단백질 제품 선택할 때 이것만 알아도 실패하지 않는 팁

아미노산 스코어 따져 질 좋은 제품 섭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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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절대 지켜!!! ㅠㅠ” 우리 몸의 지지대 역할을 하는 ‘근육’. 근육은 우리 몸의 움직임을 담당해 생명유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렇게 중요한 근육, 과연 우리는 잘 챙기고 있는 것일까. 먼저 한국인의 단백질 섭취 특징을 알아보자. 한국인들이 단백질 급원으로 가장 많이 섭취하는 것은 ‘쌀’이다. 특히 중장년층은 동물성 단백질보다 식물성 단백질 섭취에 치중돼 있다.


동물성 단백질은 체내에서 자체 생성되지 않는 필수아미노산 9가지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게다가 단백질 품질 점수인 아미노산 스코어가 높기 때문에 꼭 섭취해야 되는 단백질이지만, 한국인은 섭취량은 전반적으로 매우 낮다.    


이하 셔터스톡


그렇다면 이제라도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고기, 달걀 등 동물성 단백질을 매일 충분히 섭취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동물성 단백질은 대체로 육류가 많기 때문에 소화와 흡수가 힘들 것 같다는 인식도 한몫한다. 그렇다면 소화 흡수가 편한 동물성 단백질은 없을까.


# 소화 흡수가 잘 되는 ‘저분자 단백질’


동물성 단백질 중에서도 ‘저분자 단백질’을 섭취하면 소화와 흡수를 편하게 할 수 있다. 콜라겐이 풍부한 돼지껍데기를 섭취한다 해도 그 속에 있는 영양분은 고분자이기 때문에 피부에 흡수되지 않는 것처럼, 단백질은 콜라겐보다도 더 큰 고분자의 덩어리이기 때문에 분자량이 큰 단백질을 섭취하면 그 역할을 하지 못한다. 그래서 작게 쪼갠 저분자 단백질을 섭취해야 소화도 편하고 흡수가 잘 되면서 근육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단백질은 아침, 점심, 저녁 매 끼니마다 20g 정도를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한데 아침부터 단백질 20g을 챙겨 먹기 위해 달걀 3~4개를 섭취하기란 부담스럽다. 이럴 땐 소화 편하고 흡수 잘 되는 저분자 단백질을 추천한다.    



# 단백질에도 성적표가 있다? ‘아미노산 스코어’


최근 동물성 단백질이 좋다고 알려지면서 어떤 동물에서 만들어진 단백질인지를 보고 제품을 선택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단백질 품질을 아미노산 스코어라는 지표로 평가하고 있다. 단백질에 함유된 필수 아미노산 9가지를 평가한 뒤 이를 수치화 한 것이다. 식약처에서는 아미노산 스코어 85점을 넘어야 우리 몸속에서 단백질의 기능을 할 수 있다고 인정하고 있다.    



여기서 잠깐! 하나 더 기억할 것은 아미노산 스코어는 100점 만점이 아니라는 것.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그 품질이 좋다는 의미다. 중앙일보 헬스미디어에 따르면 권오중 의학박사 역시 아미노산 스코어가 높은 단백질을 꼼꼼히 따져서 섭취할 것을 권하고 있다.



최근, 이미 이 아미노산 스코어의 개념을 알고 있는 똑똑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제품도 있다. 아미노산 스코어 120점 이상인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다. 아미노산 스코어 120점은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대비 141% 높은 수치이다. 저분자 단백질 제품이기 때문에 소화·흡수가 잘 되는 단백질이다.  

  

매일유업


특히 매일유업은 8년간 청년·중장년층의 근육 건강과 단백질을 연구해왔던 회사이며, 2018년에는 매일사코페니아 연구소를 설립해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30대가 되면서부터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는 몸속 근육. 미리 관리하지 않으면 80대쯤 근육량이 절반 수준까지 감소한다고 하니 지금부터라도 스스로를 위해 단백질 섭취에 더욱 신경 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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