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쏘나타 디자인이 이렇게 바뀔 수 있다(+사진)

뉴욕맘모스 페이스리프트 예상 렌더링 공개

현대자동차 쏘나타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 모델 / 뉴욕맘모스

현대자동차 쏘나타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 모델의 예상 렌더링이 공개됐다.

출시를 앞둔 자동차의 예상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뉴욕맘모스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쏘나타 페이스리프트의 예상 렌더링을 최근 공개했다.

그릴은 현행 모델과 비슷하지만 보닛의 크롬 장식을 없애 한층 스포티한 인상을 풍긴다. 둥그스름하게 처리한 헤드램프를 코나와 유사하게 얍상하게 바꾼 것도 스포티함을 더한다. 상하 분리형 헤드램프 형태는 팰리세이드, 코나를 비롯한 현행 현대차 디자인을 따른다.

전면부 디자인의 가장 큰 효과는 차를 더욱 크게 보이게 만든다는 점이다.

쏘나타는 1985년 탄생했다. 무려 37년간이나 한국을 대표하는 중형 세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세단보다는 SUV가 대세를 이룬 자동차 시장에서도 줄곧 판매량 상위권을 놓치지 않고 있다. 지난 10년간 누적 판매량을 기준으로 현대차 그랜저, 현대차 아반떼에 이어 3위를 기록할 정도다.

현대차는 고성능 N라인을 비롯해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얹어 모델로 쏘나타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

뉴욕맘모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