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맞아 ‘현대차’와 힙하게 꾸며버린 피치스 도원
어린이날 기념해 스트리트 자동차 브랜드 ‘피치스’와 협업한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스트리트 자동차 문화 브랜드 ‘피치스’와 함께 ‘현대 N’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피치스의 복합문화공간인 ‘피치스 도원’에서 진행되는 ‘칠드런스 데이(ChildreN’s Day)’다.
이하 현대자동차현장에서는 현대차의 모터스포츠 우승 차량을 구경할 수 있으며, ‘미니카 트랙’ 같은 다채로운 액티비티가 마련되어 있다. 현대자동차의 ‘N맨’과 피치스의 대표 캐릭터 ‘바토’와의 ‘인증사진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 밖에도 어린이 범퍼카 프로그램인 ‘에어트랙 범퍼카’와 아반떼 N에 물총으로 그림을 그리는 ‘아반떼 N 아트 페인팅’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다양한 체험을 비롯해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하니, 예상치 못한 어린이날 선물을 받을 수도 있겠다.
체험과 경품 외에도 성수동을 들려야만 하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피치스, 카페 ‘노티드’와 협업한 스페셜 도넛과 음료를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미리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N의 시그니처 컬러 ‘퍼포먼스 블루’를 입힌 ‘Peaches. N 도넛’을 확인할 수 있다. 트랙을 달리는 타이어 느낌으로 디자인된 우유 크림 맛의 도넛으로, 가운데에 콕 얹어진 레드 크런키볼은 N의 고성능 퍼포먼스를 상징한다.
도넛과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스페셜 메뉴는 ‘Peaches. N 소다’로 시원한 소다와 상큼한 복숭아 요거트가 어우러진 음료이다. 현대차의 칠드런스 데이 행사를 위해 특별히 탄생한 메뉴들로, 피치스 도원 내에 위치한 노티드에서만 맛볼 수 있다. 어린이날을 맞이해 한정판으로 준비된 특별한 디저트인 만큼 그 맛이 기대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칠드런스 데이’를 통해 N 브랜드의 슬로건인 ‘Never Just drive.’가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일상에서 N 브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앞서 N맨과 바토가 등장한 선공개 영상으로 기대감을 모은 현대자동차의 ‘칠드런스 데이’. 바토가 물총을 쏘는 어린이들에게 쫓기며 N맨과 함께 도망치는 스토리로 스펙타클한 칠드렌스 데이를 예고했다. 해당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7월에 ‘N 시티 서울’을, 10월에는 신라스테이와 함께 N 브랜드 차량 시승 이벤트인 ‘N 스테이 부산’을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N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