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틱톡’의 신박한 기능들

스팸 댓글 자동 필터링, 동영상으로 회신 기능 등

[광고] 틱톡

XanderSt / Shutterstock.com

누구나 손쉽게 영상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어 전 세계의 다양한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틱톡’.

하지만 틱톡에는 단순히 영상을 공유하는 것 외에도 유저를 위한 섬세한 기능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그중에서도 많은 이들이 의외로 잘 모르고 지나치는 틱톡의 ‘신박한 기능’ 4가지를 소개한다.

# 악플에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다면…‘댓글 필터링 기능’    

이하 틱톡

만 14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틱톡. 틱톡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플랫폼을 즐겁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댓글 필터링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는 영상에도 각종 인신공격과 욕설 등 공격적인 댓글이 달릴 수 있기 때문에 댓글 필터링 기능을 활성화하면 불쾌감을 주는 댓글, 스팸 댓글을 자동으로 필터링해 준다.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 악플로부터 자유롭게 틱톡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설정에 들어가 댓글 카테고리를 선택한 뒤 ‘키워드 필터링’을 활성화하면 된다. 동영상에 달린 댓글 중, 지정된 키워드를 포함한 댓글들은 승인하지 않는 이상 표시되지 않는다.

# 자막이 잘 안 보인다면 ‘텍스트 투 스피치(Text-To-Speech)’    

영상 내 자막을 음성으로 변환해주는 ‘텍스트 투 스피치(Text-To-Speech)’ 기능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이 많다. 자막이 잘 보이지 않아서 영상을 즐기는 데 불편함이 있는 이들을 위해 틱톡이 마련한 배려 넘치는 기능이다.

크리에이터가 영상 내 자막을 적으면 편집 단계에서 자막을 음성으로 자동 변환할 수 있다. 시각장애인을 비롯해 누구나 불편함 없이 틱톡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자, 영상에 어울리는 음성 톤을 입혀서 영상의 재미를 배가할 수 있는 기능이기도 하다.

#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은 영상은 ‘관심 없음’ 버튼 꾹!

내가 좋아하는 영상을 취향에 맞게 선별해 보여주는 영상 플랫폼들. 그중에서도 틱톡은 보다 더 고도화된 기능을 갖춰 내 취향에 딱 맞는 영상으로 맞춤화할 수 있다.

좋아하는 영상의 경우, 하트를 누르면 이후에 해당 영상과 유사한 콘텐츠들을 알아서 추천해 보여준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만약 관심 없는 콘텐츠가 뜰 경우, 영상을 길게 눌러 ‘관심 없음’ 버튼을 누를 수 있다. 관심 없음 버튼을 선택하면 해당 클립과 유사한 콘텐츠들은 추천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내게 맞는 콘텐츠들만 편하게 소비할 수 있다.

# 댓글 답변도 센스 넘치게 영상으로 바로 찍는 ‘동영상으로 회신’

댓글에 텍스트로 대답하는 것을 넘어서 이제는 영상으로 말하는 세상이 왔다. 틱톡 내에서는 글로 물어보면 영상으로 답하는 새로운 소통 트렌드가 자리 잡고 있다.    

콘텐츠를 시청한 유저들이 영상을 보고 댓글로 질문하면 크리에이터는 댓글을 언급하고 영상으로 바로 응답할 수 있다. 이 기능으로 크리에이터와 시청자가 이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

이처럼 세상의 다양한 유저들을 모두 존중하고 배려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틱톡. 틱톡은 “당신의 모든 것을 존중”이라는 슬로건으로 이러한 숨은 기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나섰다.    

이달 런칭한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를 풀거나 미션에 참여하면 틱톡에서 제공하는 기능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 수 있다. 특히 퀴즈에 참여한 선착순 1만 명에게는 깜짝 선물도 주어진다고 하니 놓치지 말고 참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