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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Jan 19. 2023

청소부터 펫케어까지...
LG 휘센 신상 에어컨 등장

LG전자, 2023년형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에어컨' 출시

[광고] LG전자


평균 기온 역대 1위를 두 달 연속으로 기록할 만큼 가장 뜨거웠던 2022년 여름. 올해 역시 또 한 번 강력한 폭염이 올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어, 노약자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은 벌써부터 걱정이 산더미다.  

  

이하 LG전자


이러한 소비자들의 걱정 속, LG전자가 2023년 새해에 접어들자마자 빠르게 ‘신상 에어컨’을 선보여 화제를 몰고 있다.


19일 처음으로 공개된 2023년형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에어컨은 편의 기능들이 대거 추가됐다. 이번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그동안 소비자들이 에어컨을 사용하며 고민에 빠졌던 부분을 세심하게 캐치해, 놀라운 기술력으로 해결해준다는 점이다.    



먼저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7단계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자동 청정관리’ 기능이다. LG 휘센 타워에어컨에만 있는 ‘필터클린봇’이 일주일마다 극세필터의 먼지를 청소하기 때문에 청소 걱정을 크게 덜어준다. 에어컨 청소를 어떻게 해야 할지 앞이 막막했다면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특히 수분이 생기기 쉬운 에어컨 후면에는 항균 처리된 ‘클린케이스’가 새롭게 장착돼 박테리아 번식도 막아준다. 총 7단계의 자동 청정관리를 통해 에어컨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하면 직접 모든 팬을 열어 눈으로 보고 셀프 청소까지 가능하다.    



‘스마트케어’ 기능 역시 업그레이드됐다. 이번 신제품은 냉방은 물론 공기 청정과 제습, 절전까지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어 편의성이 극대화됐다.


실내가 더워서 에어컨을 켰더니 너무 춥고 끄면 바로 더워질 때, 장마철 높은 습도에 제습이 필요할 때, 실내공기질에 알맞은 공기청정이 필요할 때 등 매번 개별 기능을 일일이 설정할 필요 없이 스마트케어만 실행하면 된다.    



만약 바람을 직접 쐬는 게 싫다면 새롭게 탑재된 ‘한쪽바람’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왼쪽 또는 오른쪽 중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만 바람을 켤 수 있어 에어컨 바로 옆에 앉아 있어도 직접 바람 없이 기분 좋은 쾌적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만약 잠시 외출해야 한다면 ‘외출절전’ 기능을 사용해보자. 레이더센서가 공간 내 사람의 부재를 감지하고 에어컨을 절전 모드로 바꾸거나 전원을 꺼준다. 아이의 학원을 데려다 주거나 집 앞 편의점에 가는 등 잠깐 자리를 비울 때 ‘에어컨을 꺼야 할까?’ 하는 고민은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된다.    


셔터스톡


한여름 집에 혼자 있을 반려동물을 위한 기능도 처음으로 구현됐다. 외출 시 ‘펫케어모드’를 설정하면 실내 온도가 설정값에 도달할 때 자동으로 냉방 모드가 작동되며, LG 씽큐 앱 알림을 통해 에어컨을 원격으로 가동할 수도 있다.    


이하 LG전자


LG 휘센 타워에어컨은 공간 인테리어 가전답게 어떤 곳에도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컬러도 크림 그레이와 크림 화이트를 신규 추가해 카밍 베이지와 카밍 그린에 이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서클 무드 라이팅의 색상 역시 훨씬 다양해졌다. 8가지 색상을 추가로 고를 수 있어 개인 취향에 맞는 무드 라이팅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LG 휘센 타워에어컨은 구성에 따라 345만 원부터 760만 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LG 전자는 ‘2023 LG 휘센 미리 구매 대축제’를 오는 4월 3일까지 진행한다. 최대 70만 원의 캐시백,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올여름 폭염을 대비해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에어컨을 찾고 있다면 LG전자의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에어컨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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