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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와 동시에 품절되는 ‘아이셔에이슬' 상시판매 결정

재출시마다 조기 완판 기록한 ‘아이셔에이슬’ 상시판매 결정

by 위키트리 WIKITREE

[광고] 하이트진로


img_20230306083954_f6873bd6.jpg 이하 하이트진로


본격적인 개강 시즌이 다가왔다. 각종 커뮤니티엔 새내기 대학생들의 질문이 꾸준히 올라오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질문은 주로 신입생 환영회에 빠질 수 없는 술자리 고민이다. 갓 성인이 된 이들은 첫 술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술자리를 잘 즐길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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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에서는 그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개강 술자리를 풍성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소주 제품들을 선보여왔다. 특히 지난 2020년 10월에 첫 출시했던 ‘아이셔에이슬’은 한 달 만에 1년 치 초도 물량을 완판시킬 정도로 대히트를 기록하며 2021년 6월, 2022년 3월, 12월 세 차례에 걸쳐 재출시돼 완판됐다.


소주 제품 중 최초로 브랜드 협업을 진행하며 주류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낸 것은 물론, 펀슈머(상품에 대한 재미를 소비하는 소비자) 감성을 정확히 공략해 역대급 판매 기록을 세운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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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재출시가 결정될 때마다 매번 대히트를 기록한 아이셔에이슬이 ‘상시판매’를 결정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으니 주목해보자.


아이셔에이슬은 첫 출시 이후 지난 3년간 꾸준하게 소비자들의 앵콜 요청이 이어져 온 것으로 유명하다. 바로 이러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하이트진로는 그동안 유지해 온 한정 판매 대신 ‘상시 판매’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학교 개강 시즌에 맞춰 공개된 소식인 만큼, 2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아이셔에이슬에 대한 기대와 인기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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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짜릿해질 정도로 신맛이 특징인 오리온 ‘아이셔’가 연상되는 아이셔에이슬은 입에 머금는 순간 첫맛으로는 상큼한 레몬 맛을, 끝맛으로는 강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젊은 층의 입맛을 고려한 만큼, 평소 소주 특유의 쓴맛과 알코올 향에 거부감이 컸던 사람이라면 술자리에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도수가 비교적 낮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다. 아이셔에이슬은 기존 과일 리큐르 제품 도수보다 낮은 12도로 보다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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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년 내내 상시판매 하기로 결정된 아이셔에이슬은 이번 달부터 전국 음식점을 비롯해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이미 수많은 후기를 통해 인정받은 소주인 만큼 개강 파티나 MT, 대학 축제에서 특별함을 더하고 싶을 때 즐겨보면 어떨까. 대학 시절을 잊지 못할 짜릿한 기분으로 가득 채울 수 있을 것이다.


※ 경고 :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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