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가기 전 꼭 마셔봐야 할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국내 맥주 최초 ‘싱글몰트+싱글홉’ 적용… 1년 만에 재출시
[광고] 하이트진로
지난해 겨울, 출시 3주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이른바 ‘싱글몰트 맥주’ 신드롬을 일으켰던 주인공.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의 재출시 소식이 드디어 공개됐다.
이번 제품에는 국내 라거 최초로 싱글몰트에 이어 싱글홉까지 더해진 만큼, 연말 맥주 시장에 또 한 번의 폭풍이 예고 된 상황.
하이트진로다만 워낙 갓 출시된 데다 한정판이다 보니 아직 손에 넣지 못한 맥덕들이 많을 것이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위키트리가 발 빠르게 제품을 공수하여 디자인부터 맛까지 자세하게 확인해으니 주목해 보자.
위키트리싱글몰트에 이어 싱글홉까지? 최고급 원료로 재탄생한 ‘테라 싱글몰트’
우선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의 매력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싱글몰트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보리가 맥주의 주원료라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 맥주는 물과 홉, 보리로 만들어지는데, 보리를 맥주로 만들기 위해서는 싹을 틔우는 발아 과정을 거쳐야 한다. 보리에 물을 부어 싹만 틔운 후 바로 건조시킨 맥아가 바로 맥주의 핵심 재료인 ‘몰트’다.
셔터스톡맥주는 일반적으로 다양한 몰트를 사용하여 제조된다. 여러 몰트를 적절히 배합하면서 특정한 맛과 풍미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반면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에는 오로지 한 종류의 스페셜 몰트만 100% 사용됐다. 심지어 올해에는 맥주의 쌉싸름한 맛과 다채로운 향을 책임지는 ‘홉’까지 싱글홉을 사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맥덕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들고 있다.
싱글몰트는 보통 위스키에서 자주 적용되는 개념 이기 때문에, 맥주에 싱글몰트와 싱글홉을 사용했다는 건 그만큼 원료에 대단한 자부심을 가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도 그럴 것이, 테라 싱글몰트는 호주 최남단 청정 아일랜드인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생산한 보리와 홉을 사용했다. 태즈메이니아 섬은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호주를 대표하는 청정 지역인 만큼, “청정한 원재료만을 사용한다”라는, 맥주를 향한 테라의 진심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고급스러운 색 조합에 귀여운 캥거루 한 마리…위트 넘치는 패키지 디자인
이하 위키트리‘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을 처음 본 순간 들었던 생각은 “파티 분위기에 너무 잘 어울리겠는데?”였다. 위엄 있는 황금빛 로고가 테라의 상징색인 초록색과 조화를 이루었고, 위아래로 둘러진 붉은 띠는 파티에서 다같이 즐기기에 좋은 풍성한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작년과는 다르게 테라 로고 위, 살포시 자리 잡은 조그만 캥거루 한 마리가 눈에 띈다.
이 귀여운 캥거루는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의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에 반전 매력을 선사하라는 역할을 부여받은 듯하다. 또 캥거루가 호주를 상징하는 대표 동물인 만큼,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이 호즈 태즈메이니아 섬의 원재료로 만들어졌음을 다시 한번 각인시켜 준다.
올해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기존 355ml 캔에 이어 500ml까지 출시되면서 선택지가 더욱 넓어졌다. 또 그린, 레드, 골드 조합의 고급스러운 제품 디자인 덕분에 파티에서 다같이 즐기기엔 이보다 좋은 술은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
캔 한켠에 있는 QR 코드를 촬영해 보는 것도 필수다. 보리와 홉부터 제품 및 생산 이력까지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직접 맥아 이력제 사이트를 통해 신뢰도를 팍팍 쌓은 후 테라 싱글몰트를 한 모금 마시니, 마치 장인이 직접 따라 준 맥주를 마시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테라 싱글몰트가 가진 강한 자신감이 느껴지는 건 덤.
부드러운 거품, 깔끔한 목 넘김으로 완성되는 싱글몰트만의 특별한 풍미
드디어 가장 궁금했던 맛과 향, 풍미를 확인하기 위해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을 직접 시음해 봤다. 테라 싱글몰트를 한 모금 넘기자마자 떠오른 생각은 “이게 정말 캔 맥주라고?”였다. 한 입만 마셔도 바로 알아챌 수 있는 그야말로 특별한 풍미였다.
몽글몽글한 느낌을 시작으로 씁쓸하지만 고소하고 풍성한 몰트의 맛을 지나 마지막에는 기분 좋은 잔향이 입안 가득 감돌았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100% 리얼탄산을 자랑하는 테라 답게, 특유의 탄산감마저 놓치지 않는 그야말로 빈틈없는 맛을 보여줬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맛 설명을 듣는 것보다 직접 맛보는 것이 효과적이니, 2023년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을 누구보다 빨리 마셔보고 싶다면 다음 내용에 집중하길 추천한다.
더현대 팝업에서 만나볼 수 있는 테라 싱글몰트…“단 일주일만 운영”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2023년 출시를 기념해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20일부터 26일까지, 단 일주일 동안만 진행되며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테라 싱글몰트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하이트진로‘더현대 서울 테라 싱글몰트 팝업 스토어’에서는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을 출시 전에 미리 구매할 수 있으며, 테라 싱글몰트와 컬래버한 아도르(ADORE) 싱글 카카오 초콜릿도 한정 판매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포토스팟, 쏘맥 자격증, ‘FEELING! TOUCH! 테라 싱글몰트! 이벤트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까지도 준비되어 있어 친구나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딱이다.
특히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4입 패키지를 구매하면 참여할 수 있는 ‘전용잔 각인 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4입 패키지 구매 시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전용 잔을 증정받게 되는데, 원하는 문구를 이야기하면 즉석에서 각인해 준다.
‘더현대 서울 테라 싱글몰트 팝업 스토어’는 네이버 예약하기를 통해 방문 예약을 할 수 있고, 현장 입장 또한 가능하니 편한 방법으로 방문해 보자.
위키트리1년 중 딱 지금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한정판 맥주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누구보다 빠르게 접하고 싶다면 이번 더현대 서울 테라 싱글몰트 팝업 스토어를 놓치지 말자. 새로운 경험을 좋아하는 맥덕이라면 이번 기회에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을 100% 즐겨보는 것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