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대 인구 줄어들고 20대 암 환자 수는 증가

한국은 젊은 대장암 발병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

by 위키트리 WIKITREE

한국에서 '젊은 대장암'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2016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 20대 인구는 줄어들었는데, 20대 암 환자 수는 26% 증가했다.

img_20241125102230_cf1db2c7.jpg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Jo Panuwat D-Shutterstock.com

대장암 발병률이 높은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우선, 비만과 관련된 식습관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국 젊은 세대의 육류 소비가 급증하고 있으며, 알코올 소비량도 증가하고 있다. 내장 비만이 대장암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생활 방식도 원인 중 하나다. 신체 활동 부족과 불규칙한 식습관이 암 발병 위험을 높이고 있다. 대장은 음식물이 가장 오래 머무는 곳이기 때문에, 먹는 것이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이 있다면 대장암을 의심해봐야 한다.


대한대장항문학회 조사에 따르면, 평균 배변 시간은 5.2분이다. 변비가 있는 사람들은 더 오래 걸리며, 변비는 대장암의 전형적인 증상 중 하나다.


캘리포니아 시티 오브 호프 병원의 소화기내과 랜스 우라도모 교수는 "대장 내에 종양이 자라면 대변의 이동을 막아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며 "출혈 증상이 나타나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대장암일 경우, 불완전한 배변감, 가늘어진 대변, 복통, 급격한 체중 감소, 식욕 감소, 소화 불량, 피로 증가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심한 변비가 있지만 대장암의 동반 증상이 없다면 생활 습관을 교정해야 한다. 적절한 식단과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동물성 지방이 많은 음식과 간식을 피해야 한다.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면 변비 완화에 도움이 된다. 오이, 양배추, 브로콜리, 상추, 우엉, 당근, 감자, 고구마, 토란, 연근 등 채소와 미역, 다시마, 김, 한천, 톳 등 해조류, 보리, 현미, 기장 등 곡류, 콩, 팥, 대두, 청국장, 된장 등 콩류, 대부분의 과일은 섬유질과 수분이 풍부해 변비 완화에 좋다.


적당한 운동도 장 운동을 자극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가벼운 산책만으로도 장을 자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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