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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Nov 15. 2016

윤민수가 밝힌 윤후 근황

윤민수 씨 / 뉴스1



‘바이브’ 멤버 윤민수(36) 씨가 아들 윤후(10) 군 근황을 밝혔다.


윤 씨는 15일 오전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바이브 정규 7집 파트2 ‘리피트 앤 슬러(Repeat & Slu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윤후 근황을 묻는 말에 윤 씨는 “(다니던) 초등학교를 나와서 대안학교로 전학 갔다”고 밝혔다. 그는 “윤후는 이번 앨범 수록곡인 ‘나나나’에 코러스로 참여했다” “윤후는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기사가 이것만 나올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안학교는 학습자 중심의 자율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만들어진 기존 학교 교육과 다른 학교다.


  

MBC '아빠! 어디가?'



윤민수 씨와 윤후 군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종영 후 3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윤후 군은 어느덧 초등학교 4학년이 됐다.


윤민수 씨 아내 김민지 씨가 올린 윤후 군 사진이다.


  

이하 김민지 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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