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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Nov 29. 2016

전소미가 밝힌 김세정과 어색해진 사연

‘아이오아이’ 전소미(15) 양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경쟁했던 김세정(20) 씨에 대해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 주결경(17) 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비정상회담’ 중국 대표 왕심린 씨는 1등이 항상 2, 3등보다 발전이 되지 않는다라는 중국 속담을 설명했다.


이를 들은 MC 성시경(37) 씨는 갑자기 “김세정과는 잘 지내냐”고 전 양에게 물었다. 전 양, 김세정 씨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었다.


전 양은 “(오디션) 초반에는 친하고 좋은 사이였다. 1등 2등 찢어놓고 자꾸 경쟁을 시키니까, 친했는데도 좀 어색해지더라”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1위 발표가 난 다음 세정 언니가 저한테 와서 이야기했다. ‘우리 친했는데 방송 때문에 우리도 모르게 멀어지게 된 것 같아서 아쉽다’고 했다. 지금은 말할 것도 없이 되게 친하다”고 전했다.


  

이하 JTBC '비정상회담'


 


성시경 씨는 “그걸 보면서도 너무 일부러 찢어놓는 것 같다”라며 “그러면서도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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