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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Dec 29. 2016

"예정화, 방송서 열애 루머 왜 말했나" 논란 김정민글

사진을 누르면 해당 계정으로 이동합니다 / 김정민 인스타그램


김정민(27)씨와 김구라(46)씨가 열애설 루머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 가운데 방송에서 루머를 언급한 예정화 씨를 두고 논란이 일자 김정민 씨가 해명에 나섰다. 


이하 tvN '예능인력소'



앞서 지난 5일 tvN '예능인력소'에서 예정화 씨는 "김구라 씨랑 김정민 씨가 사귄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후 큰 파장이 일었고 일부 네티즌은 예정화 씨가 방송에서 루머를 언급한 것이 부적절했다고 지적했다. 


28일 김정민 씨는 "진짜 아무것도 아닌 일인데 예정화 언니를 힘들게 하는 것 같다"고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겼다. 그는 "저랑 정화 언니랑 구라 오빠랑 친해서 다 장난같이 말한 것뿐 인걸요"라고 했다. 김정민 씨는 "오늘 하루 김구라 김정민이 재미난 인터넷쇼를 했던 하루였다고 생각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지난 5일 '예능인력소'에서 김구라 씨는 김정민 씨와의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내가 김정민 씨를 사석에서 개인적으로 만난 적 있으면 내가 개XX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지난 27일 TV조선 '스타쇼 원더풀데이'에서도 "김정민의 어머니가 나랑 동갑"이라며 "(열애설) 이건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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