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x) 멤버 빅토리아(宋茜·29)가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올렸다.
16일 빅토리아는 베이징 공항에서 찍은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그는 사진 속에서 카멜색 배낭을 메고 선글라스를 낀 상태로 뒤를 돌아보고 있다.
이날 빅토리아는 웨이보(중국 SNS)에 "오늘 저녁 '웨이보의 밤'에서 만나요"라고 적었다. '웨이보의 밤'은 한 해 동안 웨이보에서 많이 활동한 스타나 화제 인물을 뽑는 SNS 시상식이다.
빅토리아는 현재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지난 12일 채널차이나는 빅토리아가 출연한 중국 드라마 '환성: 신들의 전쟁' 방송을 시작했다. 이 드라마는 중국 후난위성TV 방송 당시 같은 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