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TV캐스트, MBC '나 혼자 산다'
개그우먼 박나래 씨가 1차부터 5차까지 준비된 화려한 요리 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7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집들이를 위한 음식을 직접 준비했다.
이날 박 씨는 통삼겹찜을 시작으로 훈제오리무쌈, 연포탕 그리고 방어회까지 직접 준비해내는 요리고수의 면모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박 씨가 선보인 메인 요리 통삼겹찜은 별다른 재료 없이도 쉽게 만들 수 있어 주목 받았다.
박 씨는 먼저 자르지 않은 통삼겹살을 키친타올에 감아 핏물을 제거했다. 이어 간장, 요리전용 맛술 미림, 꿀을 섞어 만든 양념에 고기를 30분간 재워 오븐에 구웠다. 먹음직스럽게 완성된 고기 옆에는 파채를 담았다.
박 씨는 "누린내 안 나게"라며 '미림'을 쓰는 등 요리 고수의 면모를 보였다. 이때 사용한 '미림'은 쌀을 주원료로 하여 25일 이상 천연 발효 숙성시켜 천연 아미노산과 14%의 알코올을 함유한 국내 유일 요리전용 맛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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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림은 재료 고유의 맛을 유지하면서 잡냄새를 완전히 제거해주고 양념이 잘 베이게해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낸다.
또한 모든 고기, 생선을 밑 간을 할 때 미림을 넣으면 누린내를 제거하고 생선살은 부스러지지 않게 잡아준다.
요리에 익숙지 않은 초보라도 주방에 미림과 같은 맛술을 갖춰 두면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여 감칠맛 나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