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오랫동안 고양이를 가까이하면서 또 미워했다. 그나마 최근에 인식이 나아지고 있지만, 고양이에 대한 온갖 악의적인 유언비어와 편견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더 큰 문제는 이런 나쁜 말들이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에게 직접적인 상처가 된다는 데 있다.
어디선가 들은 나쁜 이야기가 있더라도 고양이 키우는 이에게 전하지말고 그냥 잠자코 있어 주자. 고양이 주인들은 이미 '그 어처구니없는 말들'로 여러 번 상처를 받았을 테니.
듣기만 해도 눈물이 '뚝' 떨어질 거 같다는, 고양이 키우는 이에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고양이 집사들을 상처주는 말 18개를 소개한다.
1. 임신했을 때 고양이 키우면 유산하거나 기형아 나올 수도 있대
2. 도둑 고양이는 병을 옮긴다니까!
3. 야, 네 고양이 눈 좀 봐봐. 뱀 같아서 무서워
4. 고양이는 질투심이 강해서 아이 낳으면 해코지한대
5. 울음소리가 너무 소름 끼쳐!
6. 검은 고양이는 불길하다는 거 몰라?
7. 고양이가 관절에 좋다던데...
8. 고양이는 배신하는 동물이야. 기회만 있으면 어디론가 가버릴 걸
10. 고양이 키운다고? 너도 노처녀 다됐구나
11. 뭘 자꾸 집에 가려고 해? 고양이 혼자 둬도 괜찮아
12. 고양이랑 어린아이 같이 키우면 안 돼. 털이 폐에 들어가서 수명이 짧아진대
13. 네가 데려다 키울 거 아니면 도둑고양이 물도 주지 마!
14. 고양이는 요물이야
15. 고양이를 3마리나 키운다고? 먹고살 만 한가 봐?
16. 고양이는 주인도 몰라 보잖아?
17. 무늬도 징그럽고 꼬리도 이상하게 움직여
18. 나는 개 말고 고양이 키우는 사람 좀 이해 안 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