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커피를 파는 장소에서 공간을 파는 장소로 커피의 이미지를 바꾼 기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독특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그렇다보니 해외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그 나라의 스타벅스를 방문해 기념품을 구입하는 경우들이 많다고 하죠.
그래서 오늘 WIKIVIKI 여행정보에서는 코로나가 끝나고 <해외여행을 할 경우 반드시 들려야하는 스타벅스 매장 TOP 5>를 알아볼려고 하는데요. 과연 어느 나라의 어떤 스타벅스 매장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스타벅스 매장으로 2018년 11월에 오픈한 미국 시카고에 위치하고 있는 리저브 매장의 경우에는 외관만봐도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몰을 상상할 정도로 크기에서 부터 압도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약 980평이되는 매장내에서는 베이커리, 테라스, 심지어는 커피 원액으로 이용한 칵테일 음료까지도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타벅스 매니아들에게 성지라고 불리는 매장이 바로 시애틀에 위치한 스타벅스 1호 매장입니다. 시애틀을 관광하는 사람들의 필수 관광 코스로 선정된 이 곳은 1971년에 개점한 스타벅스 매장 1호가 위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당시에 만들었던 로고와 간판을 현재까지도 사용주엥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스타벅스 1호 매장은 옛날 로고가 사용된 유일한 굿즈상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이 곳을 방문한 분들에게는 필수 기념품이라고 합니다.
일본 도쿄에 위치한 스타벅스 매장인 도코 나카메구로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는 2019년 2월에 오픈한 매장으로 아시아에 있는 매장중 가장 큰 규모의 스타벅스 매장이라고 합니다. 약 900평 정도의 매장 크기를 자랑하는 이 곳은 총 4층 규모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일본 전통의 방식을 그대로 재현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전 세계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 중 가장 아름다운 매장으로 알려진 이 곳은 중동의 두바이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쇼핑몰 내에 위치하고 있는 이 매장은, 왕궁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인테리어가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하네요.
스타벅스 매장 중 중세 시대의 분위기를 그대로 연출한 매장으로 프랑스 파리에 위치하고 있는 오페라 가르니에점이 있다고 합니다. 천장에 벽화와 더불어 크리스탈 샹들리에게 있는 이 매장의 경우에는 프랑스 오페라 하우스 근처에 있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이 매장을 방문할때에는 회전율이 낮아 테이크아웃을 하거나 일찍 방문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진출처:Starbu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