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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비키 Jan 10. 2021

외국인들 사이에서 치안 좋은 나라는?

여성이 혼술이 가능한 나라?

여러 나라를 여행할 때 치안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여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그 나라의 치안 상태에 따라 여행을 고민하게 될 수뿐이 없죠. 그런데 외국인들 사이에서 치안이 좋다고 소문난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이죠.

특히 외국인들이 놀라는 부분 중 하나는 여자 혼자 혼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라고 하는데요. 한국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유럽에서도 여성 혼자 혼술을 할 경우 각종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혼술을 하는 여성분들을 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여행정보에서는 외국인들 사이에서 대한민국의 치안이 좋다고 소문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우리에게는 사소한 것들일 수 있지만 외국인들 눈에는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것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집 앞에 택배 물건

한국은 배달의 민족이라고 불릴 만큼 배달이 일상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중 택배를 빼놓을 수 없죠. 생필품부터 시작해 가전제품 및 고가의 제품 등을 택배로 주문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택배를 보고 외국인들은 신기하다고 생각을 한다고 하는데요. 바로 문 앞에 택배가 쌓여 있음에도 그 누구도 훔쳐 가지 않는다는 사실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처음 이러한 장면을 목격했을 때에는 자신들의 나라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라며 한국은 도둑이 없는 나라라고 착각을 할 정도라고 합니다.


#2 카페에서 휴대폰 및 노트북을 두고 화장실을 간다

외국 여행을 가신 분들 중 간혹 휴대폰이나 지갑 등을 분실하셨다는 분들의 사연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미 거의 없어진 소매치기가 아직 유럽 등에서는 많다고 합니다. 이렇다 보니 외국 여행을 할 때 지갑 및 고가의 휴대폰 등을 잘 보관해야 하죠. 특히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놀라는 건 이런 고가의 노트북 및 휴대폰을 카페에서 그냥 두고 화장실을 가는 문화라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이렇게 테이블에 그냥 두고 갈 경우 바로 도둑의 표적이 된다고 하네요


#3 여성도 혼술이 가능한 나라

한국은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이 5분 거리에 어디에도 있을 정도로 편의점이 보편화된 나라입니다. 그렇다 보니 편의점에서 홀로 혼술을 즐기는 문화도 생겨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외국인들이 놀라는 건 바로 이런 혼술 문화라고 합니다. 특히 편의점에서 홀로 여성들이 혼술을 한다는 건 대부분의 나라들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라고 하니" 한국의 치안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4 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한다고?

여행지에서 다른 사람에게 사진을 부탁하는 건 아주 흔한 일입니다. 하지만 유럽 및 다른 국가에서는 전혀 상상도 못 할 일이라고 하죠. 특히 유럽 같은 경우에는 사진이나 휴대폰을 다른 사람에게 맡길 경우 그대로 들고 도망을 가는 경우들이 많다고 합니다.


#5 CCTV가 너무 많아요.

어떤 범죄가 일어날 경우 가장 먼저 확인을 하는 게 바로 CCTV입니다. 한국은 개인 차량용 블랙박스 등을 포함해 CCTV 공화국이라고 불릴 만큼 CCTV 설치가 보편화되어 있다고 합니다. 미국 및 유럽도 한국만큼의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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