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사막을 개발해 도시로 만든 두바이는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관광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두바이는 놀랍게도 1968년만 해도 정식으로 등록된 자동차 대수는 13대에 불과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두바이에 대해 더 놀라운 사실은 두바이에서 판매되는 휘발유의 가격은 생수보다 저렴하거나 혹은 비슷한 수준이라는 사실입니다. 두바이는 1833년부터 건설이 시작되어 1970년대가 되어서야 오늘날의 사막의 대도시로 변모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알고 보면 신기한 두바이에 관한 놀라운 사실 TOP 6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과연 두바이에는 어떤 신기한 사연들이 있을까요?
2006년 두바이의 부동산 붐이 절정에 달했을 때 전 세계 125,000대의 건설 크레인 중 30,000대가 두바이에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두바이의 건설 붐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건 물론이고 두바이의 자본력을 확인하기에 충분하 지표라고 합니다.
두바이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비싼 경찰차를 보유한 도시로 <부가티 베이런> <메르세데스 AMGGT 63S>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애스턴 마틴 원-77> <벤틀리 컨티넨탈 GT> <페라리 FF> <메르세데스-벤츠> <브라버스 G-웨건>등 고가의 슈퍼카를 순찰차로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보라(Gevora)' 호텔은 356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4성급 호텔이며, 'JW 메리어트 마르퀴스( JW Marriott Marquis)' 호텔은 355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5성급 호텔입니다.
2020년 8월 기준으로 두바이의 휘발유 1리터의 가격은 AED 1.80(약541원)으로 1.5리터 생수 가격이 AED 1.65(약500원)로 휘발유 가격이 생수보다 저렴한 수준입니다.
두바이 개발이 시작되면서 1991년 두바이에 있는 세계 무역 센터는 유일한 초고층 빌딩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30년이 지난 현재는 두바이에는 148개의 초고층 빌딩과 917개의 고층 빌딩이 존재를 한다고 합니다.
아랍 에미리트 연합(UAE)에는 두바이를 포함해 주민들의 행복을 담당하는 장관이 별도로 존재를 한다고 합니다. 행복을 장관 하는 장관의 역할은 두바이의 모든 주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정책들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