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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온 듯 얌전한 고양이 모습에 난리 난 네티즌들

by 위키비키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가장 힘든 순간들이 있습니다. 가령 예를 들어 목욕을 시킬 때 그리고 미용을 할 때가 힘들죠. 그런데 미용을 하는 고양이의 모습을 공개한 한 네티즌으로 인해 많은 집사들 사이에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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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플랫폼을 사용하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jaboullosa/tiktok)을 통해 미용을 하는 고양이의 모습을 업로드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48만 회 이상 재상이 된 물론이고 1200건이 넘는 댓글이 달릴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네티즌이 공개한 동영상속에는 마치 미용실에 온듯한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를 때 쓰는 보자기(?)를 쓰고 있는 고양이는 집사의 빗질과 가위질을 즐기듯 너무나도 여유로운 표정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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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해당 네티즌이 공유한 동영상에 등장하는 고양이는 미용실에 온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많은 네티즌들이 놀랬다고 합니다. 사실 고양이를 키워보신 분들이라면 직접 미용을 한다는 게 생각만큼 어렵다는 걸 다들 아실 겁니다. 그런데 동영상에 등장하는 고양이는 너무나도 얌전한 건 물론이고 보자기(?)까지 얌전하게 쓰고 있다는 점에서 집사들 사이에서는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동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정말 저거 가능해요?" "아니 무슨 미용실에 온 것처럼 저렇게 얌전히 있지?" "설마 저거 합성 아닌 거 맞죠?" "보고 있어도 정말 믿기지 않아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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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세요? 보고도 믿기지 않는 미용실에 온듯한 고양이의 모습, 정말 세상에는 다양한 고양이들도 있지만 신기한 고양이들도 많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출처:@jaboullosa/tik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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