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지나 따듯한 봄이 오면서 많은 분들이 여행 계획을 세우고 계실 겁니다. 국내 여행을 떠나실 때에는 반드시 개인 간 거리두기는 물론이고 방역 수칙 등을 준수하면서 안전하게 여행들을 하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최근 여행 업계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떠오르는 여행 트렌드로 '혼행'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혼자서 떠나는 여행이라는 뜻에 '혼행'이 유행을 타면서 많은 여성분들이 홀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국내 여행지들을 알아보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 아임 뉴스 여행정보에서는 여자 혼자 여행을 떠나기 좋은 안전한 국내 여행지 4곳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단양
충청북도에 위치하고 있는 단양은 패러글라이딩이 유명해지면서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국내 여행지 입니다. 특히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양반산 정상에 위치한 '카페 산'은 SNS에서도 유명세를 치르면서 각종 방송에 소개가 될 만큼 단양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단양은 시내를 중심으로 여성분들 혼자 다녀도 될 만큼 안전한 치안을 자랑하는 유명한 여행지입니다.
#2 목포
'호텔 델루나' 촬영지로 유명해진 목포는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대표적인 여행지로 한국의 나폴리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바다와 해상 케이블카, 목포 근대 역사 관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기리가 많아 1박 2일 코스로 제격인 곳입니다. 특히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유달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목포시내는 야경이 아름다워 반드시 방문해야 할 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정선
조용한 곳을 찾는 분들이라면 강원도 정선도 좋습니다. 도심의 복잡함을 벗어나 청정자연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정선은 아름다운 동강을 비롯한 짚라인, 레일바이크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건 물론이고 여자 혼자서도 당일치기 혹은 1박 2일로 안전하고 알차게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4 태안
충청북도에 위치하고 있는 태안은 서해의 대표적인 여행지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특히 서해의 아름다운 비경이 낭만적인 태안은 태안 8경부터 시작해 천리포 수목원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 여자 혼자서 국내 여행을 즐기기 제격인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