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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비키 Apr 09. 2021

'라이온 킹' 패러디한 집사때문에 짜증난 고양이 표정

디즈니의 영화 '라이온 킹'은 주인공 심바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전 세계에 많은 어린이 팬들은 물론이고 어른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주는 명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인터넷에는 라이온 킹의 명장면을 패러디하는 네티즌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최근 인터넷 및 SNS 등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 역시 '라이온 킹 따라 하기', '라이온 킹 실사판'이라는 제목으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바를 번쩍 들어 올리는 장면을 배경으로 집사가 자신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를 대상으로 패러디한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고양이는 집사가 자신을 괴롭힌다고 생각을 하는 건지 아니면 집사의 행동을 귀찮아해서 짜증이 나는 건지 알 수 없는 표정과 함께 집사가 약간은 한심(?)하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실제로 해당 사진을 자세히 보면 영화 라이온 킹에서 라피키 할아버지가 심바를 번쩍 들어 올리는 장면을 그래도 패러디라도 한 듯 집사가 고양이를 양손으로 번쩍 들어 올리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런 집사의 행동이 못마땅한지 짜증 난 표정을 짓고 있는데요.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집사야 그냥 얌전히 있지?" "정말 짜증이 제대로 난듯한 표정이네요." "이 와중에 싱크로율은 정말 대박입니다." "그래도 귀엽네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인터넷에는 라이온킹을 패러디한 수많은 작품들을 볼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이 장면이 라이온 킹에서 가장 중요한 명장면이다 보니 이를 패러디한 네티즌들이 많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라이온 킹을 패러디한 집사때문에 짜증이 난듯한 고양이의 표정, 그래도 한없이 귀엽다는 생각이 드는 건 저의 착각일까요?


*출처: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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