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자가격리된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취미를 만들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뜨개질> <그림그리기> <독서>등과 같은 평범한 취미도 있지만 화초 가꾸기 등과 같은 취미를 만드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평범한 화초 가꾸기 수준으로 넘어 예술로 승화시킨 사연이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레카 엘레크스(Réka Elekes)'라는 여성은 코로나19로 자가격리 기간 중 집에서 미니어처 식물 정원을 만드는 멋진 과정을 배우고 경험할 기회를 가졌다고 합니다. 그녀는 자신만의 경험과 동화에서 시각적인 아이디어를 얻어 자신만의 독특한 미니어처 화분 정원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이 작품을 <동화 정원>이라 부르며, 완성품 몇 개를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로 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녀의 작품에 매료된 네티즌들이 그녀에게 <동화 정원>을 주문하면서 SNS를 통해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자신의 <동화 정원>에 생명을 불어 넣기 위해 가구와 각종 액세사리 등을 미니어처로 제작해 넣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가구와 액세사리 등을 만들기 위해 나뭇가지, 가지, 심지어 특정 식물의 마른 부분까지 활용한 천연 재료만 이용을 했다고 하는데요.
엘레크스는 <동화 정원>을 만드는 과정은 매우 행복한 과정으로 일상적으로 직장을 다니면서 하는 업무보다 훨씬 덜 스트레스를 받기때문에 농담으로 직업 변경까지 고려할 정도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녀가 만든 <동화 정원>은 어떨까요? 지금부터 그녀의 동화의 세계로 함께 여행을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출처:minikert21/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