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영화 캐릭터를 메뉴로 만든 미국 레스토랑

'할로윈 한정판 메뉴라고?'

할로윈은 이제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특별한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할로윈에는 각종 분장과 행사들로 기념일 아닌 기념일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최근 미국 '샌티애나(Santa Ana)'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는  할로윈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한정판 메뉴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샌티애나(Santa Ana)'는 미국 캘리포이나주 남쪽 오렌지군의 군청 소재지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이 곳에  위치한 '카이젠샤브(kaizenshabu)'라는 레스토랑은 최근 할로윈을  기념해 한정판 메뉴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가족이 운영하고 있는 이 레스토랑에서 출시한 할로윈 한정판 메뉴는 다름이 아닌 각종 호러  영화들의 캐릭터를 음식으로 형상화한 메뉴라고 합니다.

<13일의 금요일><헬 레이저><그것><처키의  인형>등 이름만 들어도 아는 영화들의 캐릭터를 메뉴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오직 할로윈에만 한정판으로 출시해 판매가 될 예정이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캐릭터를 활용해 메뉴를 개발했을까요? 지금부터 캐릭터를 보고 어떤  영화의 캐릭터인지 함께 맞춰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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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aizenshabu/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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