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만화 영화 한편 안 보고 자란 사람이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디즈니 작품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어른이 되어서도 디즈니 작품을 바탕으로 나름 자신만의 방법으로 재해석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많죠.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칠레의 아티스트 '페르난다 수아레즈(Fernanda Suarez)' 역시 자신만의 방법으로 디즈니 작품에 등장하는 7명의 공주들을 독특하게 재해석하면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수아레즈는 <뮬란> <인어공주> <신데렐라>등 누구나 알고 있는 디즈니 작품속의 공주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알라딘>에 등장하는 자스민 공주 같은 경우에는 피부톤은 물론이고 악세사리 및 의상까지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고 합니다. 네티즌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공주들의 모습을 보며 '정말 지금 살고 있다면 딱 저런 모습일거 같아요' '그냥 단순히 그림만 다시 그린게 아니라 의상이나 악세사리까지 대단해요' '영화로 제작될 때 참고하면 되겠네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수아레즈가 재해석한 7명의 디즈니 공주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지금부터 소문난 7공주들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뮬란
#2 미녀와 야수
#3 알라딘
#4 인어공주
#5 포카혼타스
#6 백설공주
#7 신데렐라
*사진출처:@fdasuarez/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