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2
by
천진의 하루
Dec 27. 2025
내 너를 우숩게 보았고나
길가에 흐드러지게 피어
이리저리 흔들리는 너를
내 너무 우숩게 보았고나
너를 흔드는 바람에도
버티어내는 너를
길가 어디든 흐드러져 피어
굳굳이 버텨내는 너의 힘을 몰랐구나
내 너를 우숩게 보았고나
어떤 고난에도 자리를 지키는
너의 단단함을 미쳐 몰랐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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