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소의 죽음
by
천진의 하루
Jan 29. 2026
당랑거철이라 했다.
사마귀가 수레에 맞서 싸운다는 뜻이다.
하늘소야
너는 어찌 그를 따라하느냐
뿔을 치켜들고 덤비는 것이 무엇인 줄 아느냐
계란으로 바위를 치듯이
너는 상대를 모르고 덤벼 죽음을 자초했구나
옛날은 작은 수레였을지 모르나
지금은 그와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큰 자동차란다.
아니다 너는 피하지 못했을 따름이다.
keyword
사마귀
죽음
Brunch Book
화, 목, 토
연재
연재
시가 맞는지는 모르지만 시이길
18
꽃
19
미련
20
하늘소의 죽음
21
힘을 내어주는 것
22
도토리와 어린가지
전체 목차 보기
이전 19화
미련
힘을 내어주는 것
다음 21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