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편린

기억

by 천진의 하루

남겨진 삶이 아프지 않은 것은 없다.

세상을 살면서 자주 혼자 남겨지곤 한다.

사링하는 사람과 이별하거나

소중한것을 잃어서 상처받아 애닳기도 한다.


가장 아픈 것은 기억이 조금씩 자신을 떠나는 것이다.

붙들어두고 싶은 행복한 기억이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잊혀져가는 슬픔이란 상상만으로 애닳다.

세월은 우리를 나약하게 만들어버리기도 한다.


시간에 굴복하지 않으려 기억의 편린을 붙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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