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 밤 너의 꿈에 내가 찾아간다면
그저 아주 오래된 친구인 듯 나를 맞아주지 않을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나에게 살짝 너의 머리를 기대어도 좋아.
포근한 햇살 아래 우리 나란히 앉아 밥을 먹고
그러다 해가 지면 같은 담요를 덮고서 잠시 쉬어도 보는 거야.
나를 톡톡 두드리는 너의 그 앙증맞은 두 발에
나의 두 손을 살며시 포개고서.’
무언가를 쓰고 무언가를 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