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와 관광객
모두 사랑하는 센트럴파크
여름 동안
섬머 스테이지와 나움버그 콘서트와 셰익스피어 연극제가 열리고
토요일 주말 셰익스피어 동상 부근에서 탱고 이벤트가 열리고
메트 오페라와 뉴욕 필하모닉 등 다양한 공연도 열리고
매일 조깅을 하고
매일 거리 음악가가 연주를 하고
아름다운 호수에서 연인들과 친구들과 보트를 타고
맨해튼의 고층 빌딩이 바라보이는
아름다운 쉽 메도우에서는
비키니를 입고 일광욕을 하고
초록 잔디밭에 앉아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거나
운동을 하는 뉴요커들도 많고
언제 봐도 아름다운 센트럴파크
낭만 가득해.
2017. 9. 21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