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뉴욕 센트럴파크 마차는 달리고

by 김지수



뉴요커와 관광객

모두 사랑하는 센트럴파크


여름 동안

섬머 스테이지와 나움버그 콘서트와 셰익스피어 연극제가 열리고

토요일 주말 셰익스피어 동상 부근에서 탱고 이벤트가 열리고

메트 오페라와 뉴욕 필하모닉 등 다양한 공연도 열리고


매일 조깅을 하고

매일 거리 음악가가 연주를 하고

아름다운 호수에서 연인들과 친구들과 보트를 타고

맨해튼의 고층 빌딩이 바라보이는

아름다운 쉽 메도우에서는

비키니를 입고 일광욕을 하고

초록 잔디밭에 앉아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거나

운동을 하는 뉴요커들도 많고


언제 봐도 아름다운 센트럴파크

낭만 가득해.



2017. 9. 21 목요일



IMG_2087.jpg
IMG_2088.jpg
IMG_2092.jpg
IMG_2091.jpg
IMG_2086.jpg
IMG_2085.jpg


IMG_2085.jpg
IMG_2086.jpg
IMG_2087.jpg
IMG_2088.jpg
IMG_2091.jpg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기도가 저절로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