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힘들고 슬플 때 위로를 받으러
오페라를 보러 가곤 한다.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가 많지만
내 운명보다
더 비극적인 오페라를 본 적이 없지.
그래도 세계적인 성악가가 부르는 아리아를 들으면
감동을 받지.
하얀 병동에 영원히 갇혀
슬픈 운명을 노래할 뻔했으나
극적으로 탈출해
다른 나라에서 새로운 삶을 여는 게
그 누가 쉽다고 하겠니
남이 가지 않은 길은
가시밭길이지.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