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난봄 뉴욕에 하얀 눈이 펑펑 쏟아졌어.
카네기 홀에서 이작 펄만과 핀커스 주커만 공연 본 날
아침 센트럴파크에 가서 설경 사진을 담았다.
눈사람도 만들고
썰매를 타고
마차를 타고
그림 같은 풍경에 마음은 넉넉해지고
노란 꽃 위에도 하얀 눈이 내리고
일본계 모자 디자이너가 그 사진 예쁘다고 보내 달라고 해서 보내주었다.
2018. 3. 22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