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지수 Apr 06. 2019

봄의 제전/ 브루클린 식물원

매그놀리아 꽃 제전 보려고 1년 내내 기다렸어. 









봄비 내린 날

사랑하는 매그놀리아 꽃 제전 보려고 

지하철을 타고 브루클린 식물원에 갔다.

꽃이 피기를 1년 내내 기다렸어.

3월 초 눈폭풍이 찾아왔는데

이리도 예쁘게 꽃이 피었어.

1년 365일 가운데 7-10일 정도 피고 지는 꽃

찰나를 잡지 않으면 예쁜 꽃구경도 어려워.

그래서 더 소중하지.

꽃피는 사월은

눈부시게 아름다워.


사진 4월 5일 

보스턴에서 딸이 뉴욕에 온 날 




























































































































































































































































매거진의 이전글 Budapest Festival Orchestra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