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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센터 아웃 오브 도어스 축제

뉴욕 여름 최고 무료 축제

by 김지수





Lincoln Center Out of Doors Festival

Tuesday, July 24, 2018 to Sunday, August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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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여름은 태양처럼 뜨거워. 매일매일 축제의 바다.


뉴요커가 사랑하는 최고 인기 많은 여름 축제 링컨 센터 아웃 오브 도어스가 3주 동안 열리고

2018년 48주년을 맞아 놀랍다. 무료 축제이지만 기부금 내면 언제나 환영하는 링컨 센터.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 옆 댐로쉬 파크에서 연보랏빛 배롱나무꽃이 필 때 열려서 더 아름다워. 화려한 조명이 비추는 축제를 보며 행복한 여름밤을 보내는 뉴욕 시민들이 아주 많아. 와인과 아이스크림과 맥주를 먹거나 간단히 샌드위치로 식사를 하고 여름밤 내내 축제를 즐기는 뉴요커들 열정도 대단해.


음악, 연극, 무용 등 공연도 다채롭고 뉴욕에서 태어나지 않은 난 축제에 가면 이방인이 되어버려. 아는 가수가 거의 없으니 언제나 새롭기만 하다. 티켓도 필요하지 않으니 언제나 이 시기 뉴욕 방문하면 아웃 오브 도어스 축제 보는 것도 좋아. 뉴요커들이 사랑하는 인기 많은 여름 축제. 뉴욕의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어.


무료로 제공하는 축제를 위해 기부금을 받아 1년 동안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할까. 링컨 센터 수고에 늘 감사함으로 공연을 보곤 한다. 빨리 도착하면 하얀색 의자에 앉아서 공연 보고 늦게 도착하면 서서 봐야지. 누가 공연에 출연하는가에 따라 방문자가 다르고 인기 많은 그룹 경우 일찍 도착해 가방 검사 맡고 안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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