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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Jun 15. 2020

뉴욕 여름_수련꽃





맑고 청아한 수련꽃이 참 예쁘다.

보고

또 봐도

예쁘다. 


하얀색 꽃말은

 "당신의 사랑은 순결합니다." 


오래전 아들과 함께 자주 방문했던 황금 연못에 혼자서 다녀왔다.

원래 방문할 계획도 없었는데 

천상의 날씨가 날 데리고 간 거 같아.

집에서 왕복 7마일 거리라 

가깝지는 않다.

차를 타고 간다면 편리할 텐데

늘 걸어서 방문하곤 한다.







수련꽃이 연꽃인 줄 알고 살았네...


연꽃의 의미도 뜻깊다.

불교 신문과 블로그에 올려진 글을 소개한다.






















사진: 2020년 6월 13일 토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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