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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아침 산책하다 우연히 이웃집 정원에서 본
백일홍 꽃이 너무 예뻐서
다시 찾아갔지.
색도 너무너무 곱고 예뻐서
내 마음도 덩달아
화사해진다.
눈부신 백일홍 꽃
눈부신 아침
눈부신 내 마음
사진: 2020년 7월 8일 아침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