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 경제
와룡공원 배드민턴장 인근 CCTV서 포착
"10일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된 10~15초 분량의 CCTV를 보면 박원순 시장은 전날 오전 예정됐던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10시 44분께 서울 종로구 가회동 공관을 나섰다. 검은색 점퍼와 바지, 모자를 착용한 박원순 시장은 흰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배낭을 멨다. 모자를 눌러쓴 그는 고개를 숙인 채 골목을 걸어 나갔다.
이후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알려진 박원순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53분 와룡공원 배드민턴장 인근 CCTV에서 포착됐다. 이 영상 속 박원순 시장이 생전 그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여기서 의문점이 든 것은
무더운 여름날(7월 9일)
고 박 시장은 왜 여름 등산복을 입지 않았을까
그토록 가난했나
아니면 추위를 타는 분이었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오지 않는다.
7월 초 날씨는 저런 옷차림이 어울리지 않는다.
다른 의문점 하나는
사진 첫 번째와 두 번째는 동일 인물로 보이나
세 번째 사진은 다르게 보인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체형이 다른 인물로 느껴진다.
위는 더 마른 체형이고
맨 아래는 몸집이 더 큰 체형이다.
또 하나는
첫 번째 사진 의상과
두 번째 사진 의상 색이 다르다.
이점은 중앙일보 60초 영상과 같은 의문점이다.
한마디로 세 사진이 다르다.
그리고 언론마다 고 박 시장이 입은 의상 색이 다르다.
왜 같은 사람인데 의상 색이 다를까?
의문점이 많다.
한국 경제와 동아 일보는 검은색 의상
세계 일보와 중앙일보는 진녹색 점퍼와 검은색 바지
국민일보 검은 점퍼에 회색 바지(경찰이 시신을 발견했을 때 입은 의상)
이 사건의 핵심이다.
그럼 모든 의상은 국민일보처럼
검은 점퍼와 회색 바지를 입어야 한다.
그럼
CCTV 속 박 시장은 누굴까?
부검도 안 한단다.
유서 손글씨체도 2014년 언론에 발표된 고 박 시장의 손글씨체와 다르고
브런치 글은 5000명이 넘는 방문자가 읽어서 놀랐다.
국민일보에 의하면
검은 점퍼에 회색 바지란다. 그런데 국민일보에 올려진 사진도 역시나 회색 바지가 아니다.
의문점이 많다. 왜?
사진 인물은 누굴까?
"서울지방경찰청은 “박 시장의 시신을 수습해 서울대병원으로 옮겼다”며 “정확한 사망 시점이나 원인 등은 부검을 통해 추후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 발견 당시 박 시장은 공관을 나설 때 입고 있던 검은 점퍼에 회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 주변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도 이상하다. 박시장이 몸이 안 좋아 출근을 하지 않았는데 왜 "공관을 나설 때 입고 있던" 의상이라고 표현했을까? 언론에 보도된 기사에 의문점이 많다.
"청색 모자에 마스크, 진학 녹색 점퍼에 검은색 바지, 등산화와 검은색 배낭…. 언론을 통해 공개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생전 마지막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 TV 영상 속 그의 옷차림이다."
CCTV 속 박 시장은 고개를 푹 숙인 채 바닥을 보며 걸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으며 진녹색 점퍼와 검은 바지를 입고 있었다.
[출처: 중앙일보] 검은 모자에 마스크 쓴 채 고개 푹 숙였다, CCTV에 찍힌 박원순
중앙일보 CCTV에 찍힌 60초 영상을 자세히 보면(아래 링크)
처음에는 파란색 모자와 진녹색 점퍼와 검은 바지 차림
그런데 나중 모자도 파란색이 아니고
의상도 검은색으로 보인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오지 않는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박 시장의 시신을 수습해 서울대병원으로 옮겼다”며 “정확한 사망 시점이나 원인 등은 부검을 통해 추후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 발견 당시 박 시장은 공관을 나설 때 입고 있던 검은 점퍼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주변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